이방인때문에 카뮈에 꽂혀서 시지프 신화 도전하는데 부조리의 추론 부분만 일주일째 붙들고 있네... 가뜩이나 어려운데 소설이 아니라서 흥미가 팍 식은 듯. 거기에 한창일 땐 별로 안 보던 핸드폰이라는 복병이 다시 살아남
원래 철학책이 진행하기가 어려움 ㅋㅋㅋㅋ 소설은 그래도 다음의 전개 때문에라도 책장을 넘기는데 철학책은 하나하나 곱씹으며 머리에 집어넣어야 하니까
뇌가 너무 게을러서 곱씹는 걸 기피하나봄. 막상 읽으면 곱씹는 건 잘 하는데
다른 책 읽으면 해결됨 차라리 시지프신화에서 언급된 작품들을 읽어봐
나도 초기에 시지프신화 부조리의 추론에서 꺾였음 그 때 처음으로 내려놓고 다른 책들 읽었는데, 그 책들에도 다 자기들만의 부조리가 있더라고? 사르트르나 카프카 작품 보고 돌아오니까 읽히더라 다른 작품 좀 보다가 리트 ㄱㄱ
지금 부조리의 추론 부분 거의 마지막인데 인간 읽을 때도 똑같이 진도 안 나가면 변신 읽어봐야지
변신보다는 소송이나 사르트르 구토가 좀 더 도움 될 거 같음 훌륭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