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행위를 묘사할 때 자위란 단어는 요즈음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니까 친숙함을 살려주는 느낌이고
수음은 요즘은 잘 안 쓰는 예전 어휘 느낌이지만 오히려 그래서인지 세련된 완곡 어법 느낌인데
독붕이들은 어떻게 생각함? 김승옥 소설을 대표하는 한 단어만 꼽자면 나는 왠지 수음이라는 단어를 꼽고 싶은데 말이야.
자위를 나타내는 다른 단어도 있나? 딸딸이는 소설에서 직접적으로 서술되는 경우는 못 본 것 같고. 인물들 간의 대화에서나 사용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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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릴하는건지
뭐 어려운 말한 것도 아니고 무슨 표현이 더 좋냐고 물어본 건디; - dc App
용두질 모름지기 거칠고 날것과 같은 단어가 좋더라 그래서 딸딸이에 한표
상남자네 - dc App
수음이 더 있어보여
나랑 비슷하게 생각하네ㅋㅋ - dc App
딸
그냥 작품 분위기에서 튀지 않는 자연스러운 어휘 선택
뭐 어떤 단어든 맥락이 중요하긴 허지ㅇㅇ - dc App
자위라는 용어가 딱히 천박해 보이진 않음. - dc App
그럼 취향 차이인가? - dc App
그런 듯... 난 오히려 수음이란 단어가 진중하다기보단 너무 낡은 용어처럼 느껴짐. - dc App
작가 문체에 따라서 다른데 자위가 더 직접적으로 말하는거 같아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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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가 쪼까 비겁해 보인다고 하면 맞을라나?ㅋㅋ - dc App
수음이 자위의 완곡어법이라기보단 자기위로가 수음의 완곡한 표현일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그리고 수음이라 하면 음침한 듯한 어감이 있음. - dc App
따지고 보면 님 말이 맞는데 요즈음의 용례에서는 나는 그 반대로 느껴지더라고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