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한번 책 읽어볼라고 시도했는데
책 종류에 따라 독서 가능한 시간이 다르게 느껴진다.
문학이나 가벼운 교양 같은 건 하루 종일도 읽을만 한 것 같음.
근데 철학은 2차 저작으로 읽고 있는데도 두 시간? 정도 읽고 나면
뇌가 턱 막힌 느낌이 남. (아카넷 칸트와 헤겔의 철학 읽고 있음.)
심지어 책도 속도감 있게 안 읽힘.
단어 한 글자 잘못 읽으면 내용이 붕 떠버려서 일일히 확인해야 함+
뒷내용까지 읽어야 이해가 앞에가 이해가 되기도 해서
읽다가 뒤로 돌아가고 읽다가 뒤로 돌아가고 하는 중.
입문자라 이런거겠지? 이거 얼마나 익숙해져야 철학 원전 같은 것도 하루종일 읽을 수 있게 되냐?
한두시간
원래 철학은 머리가 아파서 그런거임, 아니면 독서할 시간이 없어서 그런거임?
더 읽으면 머리에 내용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활자만 읽히는 느낌임
ㄹㅇ 딱 이느낌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아무래도 해석하면서 뇌를 많이 써서 그런 거 아니누 교대하면서 읽어 다른 책 - dc App
것도 괜찮네 ㄱㅅㄱㅅ
공부도 그렇잠ㅎ아 교대하면서 하면 집중력 다시 생기고 함. 대신 너무 많은 과목을 자주 그러면 오히려 언 좋고. 책도 흠 세권정도? - dc App
한 두~세권 정도는 놓고 돌려읽어야겠다
그건 칸트랑 헤겔이어서 그런걸수도ㅋㅋㅋㅋ
초월 초월론적 초월적 선험적 ㅅㅂ 게슈탈트 붕괴 올 것 같음
90분을 넘기지 않는다
보통 그럼 한 권 다 읽는 데에 얼마나 걸림?
‘3분’ - dc App
5분철학형 인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