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당신의 시입니다.
뭐야 시발 돌려줘요
이것이 당신의 서사시입니다.
뭐야 시발 도로 가져가요
이것이 당신의 시입니까?
시발
이것이 당신의 시입니다.
뭐야 시발 존나 위대해요
내 것입니다.
내꺼라고요
이것이 당신의 시이고 저도 당신의 것입니다.
누구세요?
이것이 당신의 극입니다.
넵.
이것이 당신의 시입니다.
뭐야 시발 돌려줘요
이것이 당신의 서사시입니다.
뭐야 시발 도로 가져가요
이것이 당신의 시입니까?
시발
이것이 당신의 시입니다.
뭐야 시발 존나 위대해요
내 것입니다.
내꺼라고요
이것이 당신의 시이고 저도 당신의 것입니다.
누구세요?
이것이 당신의 극입니다.
넵.
다갓갓갓인데?
파스테르나크 햄릿은 그 영국 왕실 극단이 원문과 대조해가며 올렸단 전설이...
오네긴 분량 원래 저 정도인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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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국 시인 루이스 주콥스키의 로마 시인 카툴루스 시집 번역(의미보다 소리를 중시하는 번역으로 기존 번역계에 충격을 줌) 2.나보코프의 푸시킨 예브게니 오네긴 번역(각운과 리듬을 포기하면서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려는 직역으로 번역 논란 일으킴) 3.파운드의 중국 시집 번역(번역보다 창작에 가깝다는 비판도 있지만 당대에 찬사도 받음)
4.에드워드 피츠제럴드의 오마르 하이얌의 루바이야트 번역(역서임에도 뛰어난 평가를 받음) 5.베케트는 원래 아일랜드 태생인데 2차 대전 전후부터는 불어로 작품을 씀. 이 때 자기 작품을 영어로 직접 번역했는데 번역보다는 다시 쓰기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음
@책은도끼다 역시 파딱 ㄷㄷ 대단하구만
6.말라르메의 에드거 앨런 포 번역(이건 나도 잘 모르겠음. 포 번역은 보들레르가 더 유명한 걸로 아는데 뭐가 더 있나) 7.파스테르나크의 햄릿 번역(뛰어난 의역으로 찬사받음)
@책은도끼다 보들레르 후계자답게 말라르메도 까마귀 번역을 한 게 있음 무려 마네가 일러스트를 그린 걸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