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서 초반에 노잼이라는 책들 보면 대개
사건 진행이 안됨
인물이 잔뜩 나옴
시대, 배경 묘사만 진탕 늘어놓음
등장인물들이 지들만 아는 이야기를 계속함
이런 패턴이던데 이러면 당연히 재미없지.
나는 이걸 일종의 책과의 기싸움라고 생각하는데 이기면 계속 읽는거고 지면 다음에 다시 도전하는 수 밖에 없다고 본다.
난 이런 계열에서 레 미제라블 완역본이 최악이었음.
대학생이라서 읽었지 아니었으면 평생 못 읽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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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만 소설이랑 도끼 악령, 앵무새 죽이기, 모비 딕 등등이 떠오르긴 한다 ㅋㅋ
모비 딕 쉽지 않았지. - dc App
@ㅇㅇ 모비딕 진짜 읽으면서 힘들었음 솔직히 난 아직도 잘 모르겠어
도스토옙스키
언제 재밌어짐<<이말 나오면 거의 그냥 자기랑 안맞는 책인듯
후반부에서 터뜨리기만 하면 돼서..
"이거 읽다가 '악령'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