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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는 초딩때 워더링하이츠(국내명 폭풍의 언덕)을 읽었으나 개노잼이었다


하지만 겸손하고 의심이많은 본좌는 어려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렇게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함


오랜 시간이 지났고 그동안 이따금씩 영문학자들의 해설이나 논문을 읽어서 이 작품이 왜 대단한지 지식으로선 안다 아니 아는게 아니라 외운거지


그럼에도 워더링하이츠는 본좌에겐 영원히 노잼으로 남을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