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부코스키가 나의 엉덩이를 그의 문장으로 후려치면서 소리를 질렀다. 멍청한 새끼 너가 보는 건 글이 아니야. 대학 같은 감옥을 몇 년씩이나 다니다보니 정신이 분질러졌나 보군. 나는 화들짝 놀라 바지를 치켜세우며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그만둬 나도 당신과 똑같은 사람이라고. 단지 당신처럼 딸딸이와 팬티 얘기로 200페이지 소설을 채우는 병신같은 사회부적응자 머저리는 아닐 뿐이야. 그러자 부코스키가 눈이 휘둥그레지며 말했다. 너 설마 이 책을 사서 읽었단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