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문이라서 올릴지 말지 세 번은 고민했는데


너무 궁금해서 올려봄


나처럼 책 안 읽다가 읽기 시작한 사람은 보통


대중적인 민음사의 고전문학으로 시작한다고 추측 중인데


(진입장벽이 있을 수 있으나, 뭔가 증명된 느낌이니 안전하게)


여기서 독갤에서 말하는 몰로이, 네이키드 런치, 창백한 불꽃,


모비딕, 세번째 경찰관 등의 책으로는 어떤 경로로 


넘어가게 되는 건지 물어봐도 될까? 비문학은 대충 읽기 전에


어떤 주제의 책일지 소량의 정보가 책 소개에서 제공되는데


문학도 책소개로 충당이 되는지 의문이라서


독갤픽 책들 올라오는 거 보고 한 번 사보고 싶다 마음은


자꾸 생기는데 다른 독갤러들은 문학 어케 접한 거임?


1. 고전문학 읽다가 거진 다 읽어서 넓히다보니


2. 호기심 자극하는 책 제목 위주로 찾다보니


3. 문화생활, 학업 등으로 제반지식을 습득하다보니


4. 비문학처럼 계보가 존재해서 관심 주제 찾다보니


5. 좋아하던 작가의 작품 관련 정보를 검색하다 추천을 받아


6.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알게 되어서



진짜 멍청한 소리긴 한데, 뭔가 다들 챗지피티 활성화 되기


이전에 구축한 길 같아서... 어떻게 읽게 됐는지,


독갤 플로우 차트 말고 어떤 길이 있는 건지 궁금해서


순수하게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