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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기상이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시아 최초 휴고상에 빛나는!
이번에 유랑지구로 영화화도 되었던 중국 작가 류츠신의 대작!
그 이름하여 바로 삼체! (재단 보다는 낫다.)
삼체의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인류를 다 죽일려고 외계인을 부른 여자와.
면벽의 면자도 모르는 주제에 아등바등 노력해서 결국 인류를 구한 남자와.
민폐짓은 골라하면서도 외모로 용서받은 여자의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말하고 보니 참 주옥같은 라인업이군요.
한명씩 얘기하는 게 줄거리 요약보다 쉬울듯 합니다.
먼저 1부의 주인공 예원제는 문화대혁명의 상처를 표현하는 인물입니다.
장예모의 인생이나 패왕별희를 보셨다면 알수 있겠지만 문혁은 그야말로 중국 근대사의 폭탄이나 다름없죠.
류츠신은 대담하게도 이 3권짜리 시리즈의 첫권을 문혁의 상처를 통해 인간의 이중성과 악함을 드러내는 데에 사용합니다.
왜 그랬냐고요? 그래야 외계인 놈들이 우릴 쓸어버릴 이유가 생기잖습니까.
예원제는 문혁때 과학자인 아버지를 엄마가 홍위병에 팔아넘긴 아픔을 겪고 자란 인물로 똑똑한 머리 아래로 그늘진 인간성을 지닌 여성입니다. 삼체 1부는 이후와는 색다른 분위기를 지니는 데 바로 추리적 요소와 사회고발 성격이 짙다는 겁니다.
예원제는 문혁이 끝난 후 이전 홍위병이자 아버지를 죽인 사람들을 만나지만 그들마저도 몰락한채 어두운 인생을 보고 있는 것을 보고 다시 돌아갑니다.
이후로도 계속 그녀는 방황합니다.
중국의 억압적인 정부에 헌신하는 과학자로
산을 깎아내 수십년후의 재앙을 만드는 것을 무력하게 바리보는 인간으로.
아버지를 죽인 엄마가 반성하지 않고 새살림을 꾸린 모습을 바라보며.
이 작가 이러다 끌려가는 거 아냐? 걱정스러울 정도로 냉혹하면서도 사실적으로 인간 내부의 악을 드러내는 데 치중합니다.
그러면서도 예원제는. 이 모든 악행에 분노할 이유가 있는 그녀는 침묵하고 외면하고 움츠러듭니다.
그럼 그녀는 복수를 포기한 것일까요?
그 모든 질문에 예원제는 아니라고 부정합니다.
바로 태양으로 보내는 전자파 전송 스위치를 누른 손가락으로.
그 전자파는 태양의 전류에 부딪혀 수백배 진동발신한 뒤
강화되어 300광년 너머의 세계를 향해 떠납니다.
그 세계의 명칭은 삼체.
세걔의 별이 예측불가능한 움직임을 하기에 멸망과 번영. 냉혹함과 두려움이 거듭되는 삼체인들의 행성.
가녀린. 읍조리는 듯한 목소리로 그 메시지는 삼체인들에게 전해져 인류의 과학기술을 수백년 앞선 그들의 함선을 움직입니다.
그것은 바로 이런 메시지 입니다.
\'부디. 이들을 멸망시켜주십시오.\'
예원제는 인류에대한 복수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건 동시에 끝났죠
이제 인류는 수백년뒤에 그들을 찾이오게 될 외계인 침략자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삼체 1부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나 본격적 sf로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면서도 가장 민감한 소재를 주저없이 꺼내들었다는 겁니다.
거기에 환경파괴와 살육. 인간의 근원적 광기에대한 깊은 시사성을 남겨두어 책을 다 읽고 나면 외계인 놈들이 인류를 다 쓸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날 정도 입니다.
그러면서도 하드 sf의 진수를 맞보여주는 풍부한 과학적 가정과 대담함이 앞으로의 스토리에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도 빼놓지 않은 1부로서는 흠잡을데 없는 소설입니다.
대륙의 기상을 느끼고 싶다면. 혹은 패왕별희류의 문혁을 다룬 작품에 흥미가 있다면 삼체 1부에 도전하는 건 어떨까요?
그것은 바로 아시아 최초 휴고상에 빛나는!
이번에 유랑지구로 영화화도 되었던 중국 작가 류츠신의 대작!
그 이름하여 바로 삼체! (재단 보다는 낫다.)
삼체의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인류를 다 죽일려고 외계인을 부른 여자와.
면벽의 면자도 모르는 주제에 아등바등 노력해서 결국 인류를 구한 남자와.
민폐짓은 골라하면서도 외모로 용서받은 여자의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말하고 보니 참 주옥같은 라인업이군요.
한명씩 얘기하는 게 줄거리 요약보다 쉬울듯 합니다.
먼저 1부의 주인공 예원제는 문화대혁명의 상처를 표현하는 인물입니다.
장예모의 인생이나 패왕별희를 보셨다면 알수 있겠지만 문혁은 그야말로 중국 근대사의 폭탄이나 다름없죠.
류츠신은 대담하게도 이 3권짜리 시리즈의 첫권을 문혁의 상처를 통해 인간의 이중성과 악함을 드러내는 데에 사용합니다.
왜 그랬냐고요? 그래야 외계인 놈들이 우릴 쓸어버릴 이유가 생기잖습니까.
예원제는 문혁때 과학자인 아버지를 엄마가 홍위병에 팔아넘긴 아픔을 겪고 자란 인물로 똑똑한 머리 아래로 그늘진 인간성을 지닌 여성입니다. 삼체 1부는 이후와는 색다른 분위기를 지니는 데 바로 추리적 요소와 사회고발 성격이 짙다는 겁니다.
예원제는 문혁이 끝난 후 이전 홍위병이자 아버지를 죽인 사람들을 만나지만 그들마저도 몰락한채 어두운 인생을 보고 있는 것을 보고 다시 돌아갑니다.
이후로도 계속 그녀는 방황합니다.
중국의 억압적인 정부에 헌신하는 과학자로
산을 깎아내 수십년후의 재앙을 만드는 것을 무력하게 바리보는 인간으로.
아버지를 죽인 엄마가 반성하지 않고 새살림을 꾸린 모습을 바라보며.
이 작가 이러다 끌려가는 거 아냐? 걱정스러울 정도로 냉혹하면서도 사실적으로 인간 내부의 악을 드러내는 데 치중합니다.
그러면서도 예원제는. 이 모든 악행에 분노할 이유가 있는 그녀는 침묵하고 외면하고 움츠러듭니다.
그럼 그녀는 복수를 포기한 것일까요?
그 모든 질문에 예원제는 아니라고 부정합니다.
바로 태양으로 보내는 전자파 전송 스위치를 누른 손가락으로.
그 전자파는 태양의 전류에 부딪혀 수백배 진동발신한 뒤
강화되어 300광년 너머의 세계를 향해 떠납니다.
그 세계의 명칭은 삼체.
세걔의 별이 예측불가능한 움직임을 하기에 멸망과 번영. 냉혹함과 두려움이 거듭되는 삼체인들의 행성.
가녀린. 읍조리는 듯한 목소리로 그 메시지는 삼체인들에게 전해져 인류의 과학기술을 수백년 앞선 그들의 함선을 움직입니다.
그것은 바로 이런 메시지 입니다.
\'부디. 이들을 멸망시켜주십시오.\'
예원제는 인류에대한 복수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건 동시에 끝났죠
이제 인류는 수백년뒤에 그들을 찾이오게 될 외계인 침략자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삼체 1부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나 본격적 sf로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면서도 가장 민감한 소재를 주저없이 꺼내들었다는 겁니다.
거기에 환경파괴와 살육. 인간의 근원적 광기에대한 깊은 시사성을 남겨두어 책을 다 읽고 나면 외계인 놈들이 인류를 다 쓸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날 정도 입니다.
그러면서도 하드 sf의 진수를 맞보여주는 풍부한 과학적 가정과 대담함이 앞으로의 스토리에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도 빼놓지 않은 1부로서는 흠잡을데 없는 소설입니다.
대륙의 기상을 느끼고 싶다면. 혹은 패왕별희류의 문혁을 다룬 작품에 흥미가 있다면 삼체 1부에 도전하는 건 어떨까요?
우와 이제 2부도 써주세요 - dc App
1부까지는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