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완독각 나왔음


영화로 본거라 읽을 생각이 없다가


고전리스트마다 자리 차지하고있어서 


결국 읽기시작했는데 재미는 있지만


다 아는 내용이라 흥미는 좀 떨어졌음


영화의 장면들은 기억이 안나는데


책을 읽을때마다 존재하지도 않을 장면들이


머릿속에서 희미하게 재생되는게


그리고 문자 기억보다 그 기억이 오래 남을거라는게


아니지


혼합된 새로운 기억이 만들어졌다고 보는게 맞을듯


예전에 도리스 레싱의 풀잎은 노래한다를 읽은적이 있는데


그거랑 나름 비슷한 소재였는지는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