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은 솔직히 해외문학 쎄고쎈 것들 널려서
한국 장편이 그 정도 수준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적어도 일제~독재시절 나온 단편들 보면
문장력이나 주제, 실험성이 국뽕 배제해도
수준 높은 거 같음
00년대 이후 한국 문학은 잘 안 읽어서 모르겠다
장편은 솔직히 해외문학 쎄고쎈 것들 널려서
한국 장편이 그 정도 수준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적어도 일제~독재시절 나온 단편들 보면
문장력이나 주제, 실험성이 국뽕 배제해도
수준 높은 거 같음
00년대 이후 한국 문학은 잘 안 읽어서 모르겠다
00년대 단편들도 쩔지. 명실상부 00년대 이후 최고의 중단편 소설 -> 다시 한 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 ㅇㅇ
김연수 꺼였나? 분위기 죽였던 거랑 그거 읽고 왕오천축국전 읽어보려다 때려쳤던 기억만 나네
@ㅇㅇ(211.234) ㅇㅇ 맞음. 진짜 존나 잘 쓴 소설이라 생각함. 작가 본인도 어캐 했노라고 감탄했을 정도니
단편은 세계문학급 작품들 정말 많음. 민음사 뿐만 아니라 다른 출판사도 한국단편 작가들 세문집에 넣어야 한다고 봄.
추천할만한책들 생각나는거 있으신가여
채만식이 쓴 레디메이드 인생, 치숙, 허생전 모두 명작이고. 이태준 현진건 김동인 김유정 김남천 모두 꿀잼으로 읽었습니다. 해방이후로는 손창섭 김승옥 좋고요.
단편이랑 시는 우리나라도 참 좋은 게 많은 듯함
근데 어째 우리나라 산업화 시기에 나온 문학들 전부 역동적이고 활기찬 나라를 표현한건 없고 죄다 반독재나 민주주의 어쩌고만 있어서 너무 정치적으로만 보임. 명과 암이라면서 오직 암만 적었다고나 할까. 영화 국제시장 같은류의 작품이 문학에선 없는듯.
역동적인 장르문학 같은 것들도 있었음. 근데 문학적 가치가 낮다보니까 국제시장처럼 몇년 못가서 잊혀져버린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