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각사랑 단편들 유명한 것들 거의 다 읽었는데 금각사나 한여름의 죽음, 온나가타 이런 것들은 그 유려한 문장들에 감탄하면서 읽었지만 우국은 ㄹㅇ 읽는 내내 얼굴이 찌푸려지는거 같더라. 미시마 본인이 배째는 페티시즘이 있던거를 그런 식으로 군국주의적 애국으로 포장하는것도 어이가 없었고 부인 심리묘사도 제정신이면 이해 안될 내용이였음.
그래도 그의 등신같은 죽음을 이해하는 열쇠가 되는 작품인거 같긴 하더라... 작가 본인피셜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담은 엑기스같은 작품이라고 했으니. 그래도 한여름의 죽음은 진짜 좋게 읽었다. 뭔가 아쿠타가와 단편 중에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아이 잃은 어머니 나오는 작품이 생각나는거 같기도
근데 미시마 이샛기 뒤진 건 그렇다치고 우국 보면 게이는 아닌거같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