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는 셰익스피어가 있고
러시아에는 도스토옙스키가 있고
독일에는 괴테가 있고
프랑스에는 빅토르 위고가 있고
일본에는 하목수석이 있고
중국에는 루쉰이 있다면
한국의 대문호는 과연 누구인가?
(공석)
200년 후에 알게 되려나? 위에 열거된 대문호와 비견될 작가는 아직 없음.
박경리, 최인훈, 이청준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 중에서 제일 레전드 작가라고 하면 누굴까
@ㅇㅇ(211.119) 보통 박경리 꼽히지
이문열도 넣어줘 - dc App
대 경 리
인정
이외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누
@ㅇㅇ(118.217) 웃긴걸어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18.217) 사실 얼마전에 대중상대로 설문한거에 이외수가 한자리 차지하고 있더라...마치 우리나라 웹툰작가 고트로 기안84가 꼽힌것과 비슷한 결이었지
객관적으로 김만중이라 본다 혁명임
구운몽은 다들 알지만 김만중이라는 사람 자체가 네임드 작가로 불리지는 않지 않음?
그 당시 소설은 말그대로 수준떨어지는 글이었는데, 글로서 조선 최고의 자리에 있던 사람이 소설을 지어서, 구운몽은 몽자류 소설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들고, 사씨남정기는 소설 나쁘지만은 않다는 표본이 됨.
@ㅇㅇ(211.119) 오히려 명성에 비해 과소평가된 면이 있다고 생각함 구운몽이나 사씨남정기나 그당시 소설에 비하면 놀랍도록 치밀함
명성이 아니라 업적...
@ㅇㅇ(106.101) 그거는 문학사적 위1상을 얘기하는 거라 성격이 약간 다른 듯 이인직, 이광수도 근대문학의 아버지로 꼽히지만 시대를 뛰어넘어서 읽히고 그렇지는 않잖음
@ㅇㅇ(118.217) 이인직이랑 이광수는 그냥 작품성이 현대에 읽기 족같아서+친일적인 내용이라 저평가 되는거고, 김만중은 작품 자체도 좋아
진지하게 염상섭이 한국문단의 태산북두임. 이광수 김동인도 현대한국말 개척에 큰 공을 세웠다지만 결국 근대소설은 염상섭이 제대로 시작했다고 봄.
이청준,김승옥,최인훈,박경리,현진건 등등 대단한 작가 분들 많지. 난 이청준을 제일 좋아하긴해. 그래도 독일에 괴테면 한국엔 김만중이지.
박경리, 이문열, 서정주...
정철
커여니
귀여니 - dc App
우리나라는 유럽이나 미국 일본처럼 압도적인 대문호라던가 문학의 아버지 소리 듣는급의 대문호는 시문학의 정지용 아닌가 싶은데. 우리나라 문학을 집대성시키면서 대중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은 문학인들은 박경리 최인호 이문열 황석영 정도면 충분히 매우 훌륭하다고 보고.
월탄 박종화? - dc App
저중에 소세키나 루쉰만 20세기 이후 사람인데 현대국문학만 놓고 보면 확실히 현진건 같음. 루쉰도 단편만 썼으니 그걸로 딴지 걸거도 없고. 그래도 양적 성취 따지면 채만식 박경리 이청준
제각각 딴사람만 나오는데 걍 없는 걸로 쳐도 될듯
22222
없는 듯. 이견 없는 사람이 없어서.
시대가 지나도 언제든 현재성을 가지고 끝없이 읽혀야 된다는 점에서 양귀자 아닐까? 솔직히 위에 든 사람들 요새 누가 읽음?
(공석)
200년 후에 알게 되려나? 위에 열거된 대문호와 비견될 작가는 아직 없음.
박경리, 최인훈, 이청준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 중에서 제일 레전드 작가라고 하면 누굴까
@ㅇㅇ(211.119) 보통 박경리 꼽히지
이문열도 넣어줘 - dc App
대 경 리
인정
이외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누
@ㅇㅇ(118.217) 웃긴걸어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18.217) 사실 얼마전에 대중상대로 설문한거에 이외수가 한자리 차지하고 있더라...마치 우리나라 웹툰작가 고트로 기안84가 꼽힌것과 비슷한 결이었지
객관적으로 김만중이라 본다 혁명임
구운몽은 다들 알지만 김만중이라는 사람 자체가 네임드 작가로 불리지는 않지 않음?
그 당시 소설은 말그대로 수준떨어지는 글이었는데, 글로서 조선 최고의 자리에 있던 사람이 소설을 지어서, 구운몽은 몽자류 소설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들고, 사씨남정기는 소설 나쁘지만은 않다는 표본이 됨.
@ㅇㅇ(211.119) 오히려 명성에 비해 과소평가된 면이 있다고 생각함 구운몽이나 사씨남정기나 그당시 소설에 비하면 놀랍도록 치밀함
명성이 아니라 업적...
@ㅇㅇ(106.101) 그거는 문학사적 위1상을 얘기하는 거라 성격이 약간 다른 듯 이인직, 이광수도 근대문학의 아버지로 꼽히지만 시대를 뛰어넘어서 읽히고 그렇지는 않잖음
@ㅇㅇ(118.217) 이인직이랑 이광수는 그냥 작품성이 현대에 읽기 족같아서+친일적인 내용이라 저평가 되는거고, 김만중은 작품 자체도 좋아
진지하게 염상섭이 한국문단의 태산북두임. 이광수 김동인도 현대한국말 개척에 큰 공을 세웠다지만 결국 근대소설은 염상섭이 제대로 시작했다고 봄.
이청준,김승옥,최인훈,박경리,현진건 등등 대단한 작가 분들 많지. 난 이청준을 제일 좋아하긴해. 그래도 독일에 괴테면 한국엔 김만중이지.
박경리, 이문열, 서정주...
정철
커여니
귀여니 - dc App
우리나라는 유럽이나 미국 일본처럼 압도적인 대문호라던가 문학의 아버지 소리 듣는급의 대문호는 시문학의 정지용 아닌가 싶은데. 우리나라 문학을 집대성시키면서 대중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은 문학인들은 박경리 최인호 이문열 황석영 정도면 충분히 매우 훌륭하다고 보고.
월탄 박종화? - dc App
저중에 소세키나 루쉰만 20세기 이후 사람인데 현대국문학만 놓고 보면 확실히 현진건 같음. 루쉰도 단편만 썼으니 그걸로 딴지 걸거도 없고. 그래도 양적 성취 따지면 채만식 박경리 이청준
제각각 딴사람만 나오는데 걍 없는 걸로 쳐도 될듯
22222
없는 듯. 이견 없는 사람이 없어서.
시대가 지나도 언제든 현재성을 가지고 끝없이 읽혀야 된다는 점에서 양귀자 아닐까? 솔직히 위에 든 사람들 요새 누가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