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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벌은 라스콜니코프의 살인 이걸 중심으로 소설이 전개되다보니까 인물들이 하는 말이 어려워도 대강 유추하고 이해하면서 넘길 수 있었는데



악령 << 대체 뭔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해할수가 없음....

그들이 어쩌고....결혼이 어쩌고.....뭔가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다는 건 알겠는데 그걸 모르니까 애들이 왜 이런 말을 주고받는지 단하나도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겠음.....


주인공 임마는 뭐하는놈인지


스테판 트로피모비치 중심으로 전개되는 초반은 그럭저럭 읽을만했는데


스타브로긴이랑 표트르가 돌아온 문제의 일요일부터 



이씹 뭔애길 하는지 도통 알수가 없음.....



스타브로긴 이새끼가 뭐하는놈인지 무슨 사상을 대표하는지 표트르 애는 또 뭔.....일단 둘다 나쁜놈인 것 같고 근데 스타브로긴은 애매하고....



하....그래도 일단 꾸역꾸역 넣긴하는중.....



악명이 자자해서 각오하고 읽엇지만은 소설이 재미없다기보다 걍 애네들이 뭔 심리인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사건의 전후 맥락을 도통 이해할수가없으니 고구마 백개를 먹은기분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