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하나
디킨스가 사회적으로도, 도끼와 똘이가 사상적으로도 후대에게 영향을 크게 줘서 그렇지 문학사적인 영향으로 따지면 셋과 동급임
20세기 문학 삼대장인 프루스트, 조이스, 카프카가 플로베르 리스펙하고 영향받은 점은 차치하더라도 걍 작품 자체만으로도 불문학 goat급이라 생각
중 하나
디킨스가 사회적으로도, 도끼와 똘이가 사상적으로도 후대에게 영향을 크게 줘서 그렇지 문학사적인 영향으로 따지면 셋과 동급임
20세기 문학 삼대장인 프루스트, 조이스, 카프카가 플로베르 리스펙하고 영향받은 점은 차치하더라도 걍 작품 자체만으로도 불문학 goat급이라 생각
원문으로 읽진 않았지만 줠라 숭배중임 - dc App
원문으로 플로베르 보들레르 프루스트 발레리 읽으면 어떤 느낌일까...
@책은도끼다 ㄹㅇ.. - dc App
옛날에 갤에 누가 문체론 가지고 얘기한 것 중에 플로베르 영향력 언급한 거 보고 감탄했었는디... 갠적으로 부바르와 페퀴셰가 의외로 잘 맞아서 재밌었음
그거 내글이었던 거 같은데 책 얘기 아닌 거 같아서 삭제했었음 - dc App
@Sjeka 와!
사실 원탑이라 생각함. 무엇을 쓸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쓸 것인가를 고민했다는 점에서 극히 모더니즘적인 질문을 해 버림. 19세기에 이미 20세기의 질문을 던진 그저 갓. 모든 현대문학 작가들의 시조새임
보바리 말고 딴거도 읽어야되는데 - dc App
난 보바리보다 감정 교육이 더 좋더라
감정교육은 워낙 유명해서
카프카가 읽고 가버렸다는 실화가
묘사라는 기법을 완벽한 소설의 기본기로 정립시킨 장본인이라... 영원한 바이블일 수밖에 없음.
그리고 그 디킨스도 플로베르를 굉장히 극찬하고 영향받음
AI 말로는 디킨스랑 플로베르가 서로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는데 뭐가 진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