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이거 일주일 정도 전에 완독해가지고 글 써봄 


언어의 한계? 에 대해 평소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서로 정보를 주고 받고 하는 과정에서 기본적인 인식 자체의 오류가능성과 관련해서 철학책들을 읽고 싶어서 찾아봤었음


인식론 쪽이 밀접하게 관련있는 거 같아서 그 쪽 관련 책들을 접해보니 경험론에서 칸트까지의 흐름을 알아야겠다 싶어서 철학사 책을 보기로 결심을 함.


교보문구에서 철학사 책보다가 고른 책임. 진짜 이 세상에 철학자가 ㅈㄴ 많았구나 라는 걸 새삼 느끼게 해주는 책임. 레알루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 많았음 ㄷㄷ 

안셀무스, 아비센나 등등 


솔직하게 나한테는 쉽지 않았음. 아무래도 철학책이니 스스로 생각하는 게 많을 수 밖에 없는 듯 그래도 그만큼 자세하게 서술되었다고 생각하니깐 좋았음.


특히 흐름이 계속 이어지게끔 구성한 것 같아 철학사 서적의 목적에 충실한 거 같아 만족함. 




심심하지 않게 이런 삽화 들어가 있는 것도 호감



위에 책이 그 책인데, 이거 책 여러 번 읽으면 겉지? 랑 속이랑 분리될 거 같음.... 이거 내구성이 벌써부터 안 좋음. 이런 식으로 된 책 중에서도 유난히 약한 느낌임. 



논외로 다른 사람보다 4년 정도 대학 늦게 들어간 대학생인데, 독서 동아리나 모임 같은 거 해보고 싶어서 기웃 기웃 거려봤는데 나랑 관심사가 너무 달라서 찾기 빡세네...


책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음 좋겠는데 주변에 책 읽는 사람이 없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