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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나쁘지 않았으나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랑 비슷한 소재라고 느꼈는데,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가 더 재미있었고 탄탄했습니다


2. 좀머씨 이야기 , 쥐스킨트

알게 모르게 꿀잼. 그 속에 작은 교훈, 느낌이 있었습니다
다읽었을때 좀 씁쓸했는데 기이하게, 그 속에서 뭔지모를 즐거움이 있음.

"그러니 제,, 제발 나를 그냥 좀 내버려두시오!"

(그림체가 은근 졸귀라서 그거 보는 재미도 쏠쏠함)



3. 깊이에의 강요 , 쥐스킨트

단편인데 두번째에 "승리자" 였나? 진지빨면서 승리에 집착하는 노인과, 쿨내 풀풀 나는 젊은이의 체스 경기 이야기가 인상깊었음.
매사에 너무 진지빨면서 사는 게 항상 좋은 건 아니구나, 생각했음



4. 침묵의 세계 , 막스 피카르트
"침묵"도 대화의 방법중에 하나이다, 표현의 방법중에 하나이다."

흔히 우리는 대화에서 침묵의 순간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침묵도 자연스러운 것으로서 받아들여야하는 놈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