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작가상 안봤나요 보고 마음에들면 대도신가 거기 사랑법보세여~ 젊작상 대상이 박상영임 ㅅㄱ
헬터스켈터(bakisama)2019-09-11 18:36
퀴어 문학하는데 솔직히 진영 논리, 정체성 정치적인 논리는 이해하기 어렵더라고요. 우리 퀴어의 힘든 삶을 예술화하는 것은 오로지 퀴어만이 해야 해! 너희들은 절대 이해 못 해! 를 서사 속에 녹여내는 게 아니라 화자의 입을 빌려 직접 말하는데... 존중은 합니다만 이러다가는 전부 제 일기만 쓰게 되는 것은 아닌지, 문학의 사문학화가 문학의 상상력을 막아서는
뉘(211.246)2019-09-11 18:38
답글
것은 아닌지... 가난 포르노 같기도 하고. 서사 자체가 파편적이고 일상적이라서 취향 탈 듯 해요. 저는 싫었지만 뭐 이게 잘 나간다고 하니깐 시류를 알고 싶으면 읽어 보세요. 패리스 힐튼 뭐시기랑 자이툰 파스타 뭐시기가 대표작
뉘(211.246)2019-09-11 18:40
답글
? 소설을 읽으신건 맞음? 퀴어를 피상적으로 이해해서 예술작품 만드는거랑 퀴어의 힘든 삶을 예술화하는건 오로지 퀴어여야만 해 두 종류 모두 까는 소설인데 - dc App
익명(frandeamiz01)2019-09-11 19:35
답글
제가 피상적으로 이해해도 안 될 것 없다는 입장인데다가, 결국에 작가는 후자 쪽을 두둔하고 있다고 느껴서요. 오독일 수도 있겠죠
젊은작가상 안봤나요 보고 마음에들면 대도신가 거기 사랑법보세여~ 젊작상 대상이 박상영임 ㅅㄱ
퀴어 문학하는데 솔직히 진영 논리, 정체성 정치적인 논리는 이해하기 어렵더라고요. 우리 퀴어의 힘든 삶을 예술화하는 것은 오로지 퀴어만이 해야 해! 너희들은 절대 이해 못 해! 를 서사 속에 녹여내는 게 아니라 화자의 입을 빌려 직접 말하는데... 존중은 합니다만 이러다가는 전부 제 일기만 쓰게 되는 것은 아닌지, 문학의 사문학화가 문학의 상상력을 막아서는
것은 아닌지... 가난 포르노 같기도 하고. 서사 자체가 파편적이고 일상적이라서 취향 탈 듯 해요. 저는 싫었지만 뭐 이게 잘 나간다고 하니깐 시류를 알고 싶으면 읽어 보세요. 패리스 힐튼 뭐시기랑 자이툰 파스타 뭐시기가 대표작
? 소설을 읽으신건 맞음? 퀴어를 피상적으로 이해해서 예술작품 만드는거랑 퀴어의 힘든 삶을 예술화하는건 오로지 퀴어여야만 해 두 종류 모두 까는 소설인데 - dc App
제가 피상적으로 이해해도 안 될 것 없다는 입장인데다가, 결국에 작가는 후자 쪽을 두둔하고 있다고 느껴서요. 오독일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