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과 주 독자층, 유행의 흐름도 있겠지만
뭐랄까 더 개성적인 문체나 이야기 주제 방식 이런 것들이 20년대 이후에 여러 글들을 보면 확실히 획일화되어가고 있다고 느끼고들 있는 것 같음
이게 대한민국 내 교육 시스템, 문화, 기타 재화 소비 방식이 문제라고 하기엔 다른 나라들도 20년대 이후의 소설은 임팩트가 없는 게 맞나??
독붕이들 보면 글 잘 쓰는 사람들도 있던데
소설 쓰기는 완전 다른 분야인가??
문단과 주 독자층, 유행의 흐름도 있겠지만
뭐랄까 더 개성적인 문체나 이야기 주제 방식 이런 것들이 20년대 이후에 여러 글들을 보면 확실히 획일화되어가고 있다고 느끼고들 있는 것 같음
이게 대한민국 내 교육 시스템, 문화, 기타 재화 소비 방식이 문제라고 하기엔 다른 나라들도 20년대 이후의 소설은 임팩트가 없는 게 맞나??
독붕이들 보면 글 잘 쓰는 사람들도 있던데
소설 쓰기는 완전 다른 분야인가??
잘 쓰는 사람들이 순문으로 안 가려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소설 쓰는 건 글만 잘 쓴다고 해서 되는 분야가 아님 완전 다른 분야. 상상력도 좋아야 하고 설정, 플롯, 인물 같은 것도 치밀하게 짜여져야 함
독자 수가 적으니까 그런 책들 보다는 더 대중적으로 먹힐 책들만 출판돼서 그런 거지 않을까?문학계의 문제들 보면 결국은 낮은 독서율이 원인으로 지목될 때가 많더라고ㅜ
10년대 말에 문학판이 특정 이념에 의해 극도로 이념화되고 그로인한 인적자원 수준의 저하를 20년대 이후에 그 여파를 겪는거지 순문을 안봐서 시장이 작아서 그렇다 이러는데 오히려 소수 소비자 위주로 돌아가서 전위적인 작품들로 굴러가는 그런 상황이 문화적으로는 자주 있음 그냥 10년대 이후 재정렬된 문학 소비자 - 생산자 수준이 그거밖에 안되는거 현재 한국 문화계에서 가장 (장르를 고려해 상대적으로 봤을 때) 수준이 낮은게 난 순문이랑 게임이라고 봄
특정 이념이 내가 생각하는 그건가..이념이 너무 여기저기 스며드는 거 진짜 싫어ㅠ
물론 좋은 작가는 작가이기 이전에 좋은 독자이기 때문에 독갤러 중에 작가가 없진 않을 거임. 티를 내냐 안 내냐의 차이일 뿐
싸이버거좌 하나만 봐도 인재는 충분히 있음
재능이 있어도 금전적 보상이 없는걸 너무 잘 아니까 문학판에 안들어오는듯
ㄹㅇ웹소설 쓰면 돈도 더 벌고 부담도 덜하니까 그쪽으로 많이 가지ㅠ
이런 이야기는 10년전에도 20년전에도 나왔음. 획일화, 개성이 없다, 임팩트가 없다. 매 10년마다 늘 나오는 이야기 같음. 틀린것도 아니고 옳은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럼. 뭐 그렇게 볼려면 그렇게 볼수 있고 아니라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