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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안 되네 웬만한 책들은 일독하고 훑으면 정리가 가능하겠는데, 의표세 관점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음
시간은 본래 있는 것이고, 시간, 공간으로 접근해 과거, 현재, 미래로 관계할 때에만 직관된다는 게 왜 이렇게 이해하기 어려울까?
일단 아직 4권 중 1권이라서 ㅈ도 모르겠는데 개인적인 감상을 남겨봄
1. 칸트가 쓰던 용어를 다르게 해석하니까 ㅈㄴ 헷갈림
2. 챗지피티 돌리는데 의표세 1권에서 언급 안 된, 2권의 해석을 1권 해석에 자꾸 묻힘ㅅㅂ
3. 쇼펜하우어 광댄줄 알았는데 칸트가 말하는 철학함에 굉장히 근접한 인물인듯 (예리하고 똑똑하다 느껴짐)
4. 근데 이섀2끼 스피노자 철학 근간 다 따라가면서 칸트는 빨고 스피노자는 폄하하는 게 고까움 (유클리드 논증 까는 건 인정임 근데 그러면 모든 선험적 관념은 뭐가 되지?)
5. 독일관념론 비판하는 관점도, 칸트 비판 날카로운 것도 인정하는데, 그가 끝에 제시하는 철학이 무엇일지 너무 궁금함 (카뮈 말대로 자살 안한 겁쟁이로 끝난거면 뒤1졌다ㅇㅇ)
*기본 배경*
철학자 | 주 장 | 인과성 | 필연성 |
흄 | 경험론 (감각이 지식이 됨) | 주관적 습관 (a 다음 b가 온다는 반복 경험) | 태양이 내일 뜰 것이라는 보장 없음 |
칸트 | 초월적 관념론 (선험적 형식의 경험) |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 (인과를 통해 선험적으로 경험) | 우리가 세계에게 법칙을 부여함 (질, 양, 인과 등의 범주인 지성) |
인 식 | 과 정 |
나 | ① 신체로 감각함 → ② 정신이 신체의 감각을 분석함 → ③ 정신이 신체의 감각을 그대로 수용함 (작성자의 그간의 믿음) |
칸트 | ① 감성이 자료를 받음 → ② 지성이 범주로 조직함 ③ 이성이 판단을 통일함 |
철학자 | 물자체(사물 자체) | 인식 | 이성 | 형이상학 |
칸트 | 알 수 없음 | 시간, 공간 + 범주(지성) 결합 | 궁극(무조건적인 것) | 증명 불가 |
쇼펜하우어 | 의지 | 인과적으로 조직된 인식 | 반성, 보편 | 개념이 아니라 직접적 경험인 의지 |
1. 세계는 나의 표상
세계는 표상(현상)하는 자와 관계함으로써만 존재함. 시간, 공간, 인과 등 보편적인 형식 안에서만 표상(현상)이 가능함
그게 세계 전체이며, 즉, 세계 전체는 주관과의 관계 속에서 존재하는 객관임
2. 인식 주관과 객관
주관과 객체의 관계 전체가 표상임. 때문에 현상하는 모든 것은 객관을 관통하며 항상 전제가 됨
즉, 객관 자체가 이미 표상 안에 있음
3. 충분근거율의 한 형태인 시간과 공간
표상들은 추상적인 것(개념)과 직관적인 것으로 구분됨
직관적인 것은 경험을 지각함에 있어 요구되는 시간과 공간 형식이며, 모든 가능한 경험의 법칙으로 간주됨
4. 물질의 인과성을 인식한 지성
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은 작용하는 것이며, 작용하는 것으로 시간과 공간을 채움
즉, 물질의 본질은 인과 관계 속에 있으며, 우리는 물질을 어떤 실체로서 보는 것이 아니라, 인과적 작용
그 자체로서 보는 것이다. 물체는 정적인 것이 아니라 끝없이 작용하는 것이다
5. 외부 세계의 실재성에 관한 문제
근거율은 현상세계의 법칙으로서 표상에 적용되나 주관은 법칙의 조건일 뿐임
우리는 물자체를 보는 게 아님 근거율을 단지 객관과 결합할 뿐이며 진리를 조건화할 뿐임
6. 지성의 성질과 작용
신체 그 자체는 객관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지성을 인과적으로 구성하는 대상임
지성에 의해 직접 인식 되어야 비로소 추상적으로, 이성적으로 반성된 의식에 들어갈 수 있음
7. 주관과 객관으로 나누어지는 표상
시간, 공간, 인과성으로 표상되는 객관적인 세계는 세계의 유일한 면이 아니라 단지 한 면임
세계에는 또 하나의 면이 있는데 그게 사물 자체임 그게 의지임
시간에 시작(인과율)이 있는 게 아니라, 모든 시작은 시간(주관) 속에 있는 것임
8. 인간의 이성과 지성
지성은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직접 인식하는 기능을 가질 뿐이며, 이성은 개념의 형성의 기능만을 가짐
9. 개념과 논리학
생략
10. 이성의 추상적 인식인 지식
이성은 궁극적인 것이 아니라, 반성하고 보편하는 능력임
시간, 공간, 인과에 의해 인식된, 개념 속에 고정시켜 놓은 추상적 의식이 지식임
11. 지식의 반대인 감정
추상적 인식이 아닌, 소극적(의지의 직접적 발현)인 것들이 감정임
12. 이성의 기능과 반성
이성은 반성을 통해, 보편을 위해 인식을 다시 앞에 제시하는 것으로 확대의 형태가 아님(개념 형성, 보편화)
그저 다른 형태를 부여할 뿐임 오히려 지성이 더 근원적임
13. 기지와 바보스러움
생략
14. 학문의 형식
모든 진리는 증명을 필요로 한다는 건 오류임 진리는 직접적인 명증성을 찾아야 함
허나 모든 학문의 즘영을 거슬러 올라가면 직관적인 것임 이 모든 형식은 확실성을 얻기 위함에 불과함
15. 진리의 근거 짓기와 오류의 가능성
유클리드 논증 방식은 잘못 되었음 (직관을 무시한 형식적인 논증에 불과함)
16. 칸트의 실천 이성과 스토아학파의 윤리학
실천 이성과 덕은 무관함 스토아학파 윤리학의 목적은 내적 평화와 마음의 평정인 행복이었음
근데 의지가 있는데 그게 가능함? 그렇다면......
+
두달뒤 의표세 들어가는데 벌써 무섭누 - dc App
라고 순수이성비판 독파한 사람이라 말합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사람이라 > 사람이) 내가 볼 때 용어가 어려운 게 아니라 관념이 어려운 건데 칸트 철학에 근간을 둔 거라서 조금 읽으면 바로 이해할듯 순이비 ㅎㅇㅌ 나도 조만간 따라갈게...... - dc App
용어든 관념이든 그냥 뢋같이 어려울듯 >_< 참고로 순이비는 책 찢고시퍼져잉~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