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치학 총론 - 진영재(연세대)
연세대 정외과 1학년 학생들이 읽는 책.
벽돌책처럼 보이지만 종이재질이 매우 두꺼워서 그렇다. 갱지느낌.
정치학책 딱 1권만 읽어야한다면 이걸 추천하고싶다.
구어체로 매우 친절하게 설명해주심.
사진은 6판이고 현재 7판까지 나옴.
2. 정치학의 이해 - 서울대 정치학 교수진
서울대 정외과 1학년들이 읽는 책.
분량은 정치학총론보다 얇지만 고시생들 교재로 쓰이기도 할만큼 내용은 쉽지 않다.
개인적으로 정치학총론을 읽고 나서 읽는걸 추천.
2판이 2019년에 나왔는데 슬슬 개정판이 나와야하지않나 싶다.
3. 한국정치론 - 강원택(서울대)
한국정치 최고 권위자 강원택 교수님이 쓰신 책.
(당연히 정치학의 이해 집필진에도 포함되심)
제목을 '한국 현대정치사'라고 해도될 정도로
대한민국 정부, 의회, 정당, 선거, 지방자치 등의 역사와 특성을 분석하심
사진은 3판이고 현재 4판까지 나옴.
강원택 교수님은 중앙일보 칼럼에 연재도 하시니 관심있는 독붕이들은 찾아볼것. 필력 좋으심.
4. 국제정세의 이해 - 유현석(경희대)
국제정치학의 스테디셀러.
전공수업 뿐만아니라 교양수업 교재로도 많이 쓰이는 책이다.
시사적인 내용도 많이 들어있는게 장점인데
요새 국제정세가 너무 빨리 바뀌어서 개정 속도가 못따라가는게 흠이다.
3년에 한번이면 자주 개정하시는건데도 불구하고..
사진은 5판이고 현재 7판까지 나왔다.
5. 왈츠 이후 - 이근욱(서강대)
외교원 준비생들의 필독서
국제정세의 이해 보다 이론적인 부분에 초점을 둔 책이다.
학자별 국제정치이론을 알수있다.
나온지 오래된게 흠이지만 어차피 국제정치이론은 거의다 20세기에 형성된것들이라 큰 상관없다.
끝을 어떻게 맺을지 모르겠네..
다들 정치학 공부합시다!!
안 그래도 정외과 학생이 쓴 글 보고 무슨 책 읽을까 궁금했는데 이런 글이 있네 너무 고마워ㅎ 혹시 뭐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미국이 우리나라 원조한 게 처음부터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그런 거라고 하더라고..관련해서 공부해보고 싶은데 괜찮은 책 있어??
헉 내가 잘 모르는부분이긴 한데.. 내가 아는책중 그나마 가까운거 추천해보자면 브루스 커밍스 <한국전쟁의 기원>이랑 오드 아르네 베스타 <냉전>(한반도 파트) 읽어봐도 될것같아
@ㅇㅇ(182.252) 오 둘다 진짜 재밌어보인다 진짜 고마워ㅎㅎ꼭 읽어볼게ㅎ
조금 더 최근에 가까운 관점으론 권헌익 선생의 <또 하나의 냉전>도 좋음!
@돈땃쥐미(116.45) 우와 진짜 고마워 이래서 독갤을 못 끊어ㅎ절판이어서 슬프지만 그래도 구해서 읽어 봐야지ㅎㅎ
오 반가운 책들 많아서 좋다
예전 86, 영포티들처럼 변증법적 유물론, 레닌 전집 읽는 사람 아직도 있음?
대놓고 읽는사람은 없는듯..?ㅋㅋㅋ
유익해요 유익해요
근데 정치학을 이해하려면 자유론 통치론 군주론 이런것부터 읽어보긴 해야 하는데.
그렇게치면 플라톤 국가,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부터 읽어야지ㅋㅋㅋ 말그대로 '입문'용들 쓴거임
현대 정치학을 알려면 반드시 프랑스 혁명 성찰을 봐야 한다고 봐서 애드먼드 버크의 저서를 읽지 않고는 이해 불가하다고 생각함.
유현석 저 책은 요즘도 읽히는군. 솔직히 잘쓰긴 했어.
한국정치론 4판은 표지가 맘에 안들어서 3판으로 사고 싶은데 큰 차이가 있을까? 3판은 2023년, 4판은 2025년 출간이네. 2년 사이에 바뀐 내용이 많으려나? - dc App
윤석열때문에 급하게 4판 내신걸로 알고있음 3판 읽어도 상관없을거야!
@ㅇㅇ(182.252) 당케 - dc App
저거 왈츠 이후 쓰신 교수님은 강의할 때 조지프 나이의 국제 분쟁의 이해랑 같이 사용하시는 걸로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