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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희극은 신화는 거의 조미료 정도고
그 당시 사회, 인물, 풍속을 다루니까 빡셈
(당시 아테나이인들은 ~를 하곤 했다,
이 인물에 대해서는 알려진게 없다.
~작품에서 인용되었으나 현재는 소실되었다.
~ 그 당시에는 이런 속담이 있다.
~단어의 발음이 ~과 유사해 언어유희를 하였다.)
사실상 2/3은 날린것 같음.
그러다보니 agon도 조금 어려웠던게
깊이가 있는 은유 비유들로 넘쳐나지만 따라가기가 벅차다.
뭔가 의미심장한 이야기 다음엔 히히 똥발사 혹은 음담패설으로
유쾌하게 넘기려는 식이라 이 느낌을 온전히
전달받는게 힘들었음
그래도 당시 생활상(펠로폰네소스 전쟁 전후)을 잘 볼수 있어서
그걸 중점적으로 보게 되었고 꽤 흥미가 있었다.
특히 벌에서 아리스토파네스가 그리는 재판에 미친
아테나이인들과 정치가, 민중선동가인 클레온이
현대 어느 나라 사회의 알레고리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 않았다.
전반적으론 오스카 와일드가 좀 겹쳐보였음(특히 파라바시스)
자아도취가 좀 되어있는데
(희곡에도 정의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 위대한 작가를 알아보는 시민은 현명한 어쩌구)
에우리피데스에게 영향을 받았으며 동경의 대상이지 않을까?
함에도 집요하게 돌려까는 모순점이라던지
빠와 까를 미치게 하는 점이 닮았다고 느낌
2편은 도서관에서 몇작품.. 개구리들만 보고 끝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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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읽었던 작품... 신들의 권위가 완전히 붕괴되었다고 느꼈고 마지막 작품쯤에 나타나는 ‘맨발로 걸어다니는 소크라테스’이 부분에선 진짜 현웃터졌음ㅋㅋ 하늘에 새들의 나라?를 건국하는 부분은 웃기면서도 애잔함이 잔뜩 느껴졌음... 전쟁의 고통을 희곡으로 승화한다는게 어떤건지 제대로 느껴지더라구요
새들 각각의 상징들이 따라가기는 힘들었지만 재밌게 읽어서 기억에 남네요 특히 사짜 예언가나 감찰관들 주먹으로 쫓아내는 장면들.. ㅋㅋ - dc App
뤼시스트라테 보고 개웃었는데
2편도 그냥 통으로 봐야겠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