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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영지주의, 오컬트 같은거 좋아하고 많이 찾아봤었는데, 그때부터 푸코의 진자는 읽어보고 싶은 소설이었다.
당시에는 헤르메스학 입문 같은거도 많이 읽었는데, 나중에는 신비주의 좆같아져서 안읽게 됬음.
그러다가 다빈치 코드를 빌려서 읽게 됬는데, 다빈치 코드에 대해서는 안좋은 선입견도 있었고 한때 오컬트찐이었던 찐따 입장에서는 조금 과대평가받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아니꼬운거임.
아무튼 다 읽었는데, 중간중간에 오푸스데이 지랄 같은 \'아 이건 좀\' 하는 생각 드는 몇 부분 빼고는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
작가가 스토리 때문에 지맘대로 쓴 부분들도 있긴 했지만, 그건 소설이니까 상관없고, 되게 세밀한 묘사가 있어서 좋았다.
\'야 이거 다빈치 코드도 이렇게 재밌는데 푸코의 진자는 존나 재밌겠지?\'
진ㅡ짜 재밌었다.
푸코의 진자를 읽었을 때는 이미 \'마개를 뽑고 거품을 뺀\' 상태였어서 더 재밌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은 벨보가 어릴때 악기 연주하는데 소리는 안나지만 계속 숨을 조금씩 내쉬면서 내쉬기를 멈추면 태양이 떨어질것 같았다? 맞나?
읽으면서 나도 숨을 안쉬고 있더라고.
재밌었다고밖에 평가를 못하겠다.
책을 덮고나서는 뭔가 초등학생 때의 오컬트질을 끝맺은 듯한 느낌이었어.
요즘에도 영지주의나 종교, 신화 관련 해서는 많이 파고있긴 한데...
나한테는 문장 한줄 한줄이 즐거웠던 책이었어.
당시에는 헤르메스학 입문 같은거도 많이 읽었는데, 나중에는 신비주의 좆같아져서 안읽게 됬음.
그러다가 다빈치 코드를 빌려서 읽게 됬는데, 다빈치 코드에 대해서는 안좋은 선입견도 있었고 한때 오컬트찐이었던 찐따 입장에서는 조금 과대평가받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아니꼬운거임.
아무튼 다 읽었는데, 중간중간에 오푸스데이 지랄 같은 \'아 이건 좀\' 하는 생각 드는 몇 부분 빼고는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
작가가 스토리 때문에 지맘대로 쓴 부분들도 있긴 했지만, 그건 소설이니까 상관없고, 되게 세밀한 묘사가 있어서 좋았다.
\'야 이거 다빈치 코드도 이렇게 재밌는데 푸코의 진자는 존나 재밌겠지?\'
진ㅡ짜 재밌었다.
푸코의 진자를 읽었을 때는 이미 \'마개를 뽑고 거품을 뺀\' 상태였어서 더 재밌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은 벨보가 어릴때 악기 연주하는데 소리는 안나지만 계속 숨을 조금씩 내쉬면서 내쉬기를 멈추면 태양이 떨어질것 같았다? 맞나?
읽으면서 나도 숨을 안쉬고 있더라고.
재밌었다고밖에 평가를 못하겠다.
책을 덮고나서는 뭔가 초등학생 때의 오컬트질을 끝맺은 듯한 느낌이었어.
요즘에도 영지주의나 종교, 신화 관련 해서는 많이 파고있긴 한데...
나한테는 문장 한줄 한줄이 즐거웠던 책이었어.
장미의 이름은 읽어봄?
읽을 예정인데 아직 사놓고 안읽은게 쌓여있어서...
나 푸코의진자 개꿀잼으로 읽어서 요즘 헤르메스학 입문 읽어보는 중인데 - dc App
에코는 언제나 환영이야! - dc App
밸보의 트럼펫 장면은 진짜 씹지렸지. 밸보라는 인물의 이야기가 완결되는 장면이라고 할까, 한두 감정이 아니라 만감이 교차하는 장면이고. 저 장면은 아직도 계속 머리에 맴돔. - dc App
벨보는 내가 아는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임. 벨보의 자조적 표현방식 넘나 좋은 것 - dc App
똑똑하거나 개성적인 걸론 카소봉이나 생제르맹도 밸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지만 가장 인간으로서 흥미로운 건 단연 밸보지. - dc App
밸보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