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쪽은 없는 건 아니고 유튜브 추천 영상에 소설 낭독 오디오 컨텐츠는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비해 희곡은 적어서


소설보다 희곡 쪽이 라디오 드라마 느낌 나기도 하고 더 오디오라는 컨텐츠에 적절하지 않나? 의문이었던 정도긴 한데


뭐 덕분에 검색하다가 체홉학회나 대학교 연극과에서 올리는 연극 몇 개 볼 수 있어서 이득보긴 했음


좀 찾아보니 햄릿 같이 메이저한 건 있는데 소설 오디오북에 비해 많이 적기는 하더라


아무래도 '00이 말했다' 같은 문장이 없어서 대사만으로 인물들을 구분하려면 낭독자가 연기를 잘하든 아니면 사람을 여러 명 쓰든 해야 해서든가


희곡 자체가 소설에 비해 인기가 없어서 정도가 이유겠거니 스스로 납득하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