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정보 없이 읽으면 이게 뭔 소리인지 잘 모르겠는데 그 작품을 쓴 작가를 포함해 작가의 주변환경 등을 알거나 이해하고 읽으면 다르게 보이거나 명작으로 느껴지는 문학작품들 뭐뭐 있지?
자서전이나 평전 말고는... 그리고 애초에 그건 문학성이 떨어지는 거 아님? 작품만 봐도 좋아야지
카프나 민중문학, 전쟁이나 독재 정권 주제로 쓴 리얼리즘 문학이 대체로 그렇겠지
@ㅇㅇ(106.101) 그렇긴 해. 그래도 알고서 보면 조금 다르게 보이더라고.
한강 - <채식주의자> (작가의 다른 작품들이나 작가의 전반적인 theme을 알고 있어야 함) 성경 (써진 당시 시대상이나 문화를 이해해야 함. 특히 율법들이랑 바울 서신들)
그리고 조지 오웰이나 도스토옙스키, 생택쥐페리, 케르테스 임레 같은 사람들은 모른다고 해서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닌데, 생애를 알고 있는 게 작품 이해에 훨씬 도움됨.
채식주의자도 그렇구나. 성경이랑 조지 오웰도 어떤 건지 알겠다.
카프카
옛날에 변신이랑 단편 몇 개만 읽었는데 나중에 좀더 깊이 파듯 읽어봐야겠네
이문구 같은 6.25 관련된 주제 다루는 작가들은 생애 알면 많이 좋은듯
ㄹㅇ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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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백년의 고독, 의외로 작가의 개인사가 아니라 콜롬비아의 역사를 좀 알아야 왜 그리 썼는지 이해가 감. 근데 그거 몰라도 꿀잼 서사 가득이니...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