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는데디킨스 위대한 유산 읽을 때처럼 만연체라오래 못 읽겠음단문과 장문이 적절하게 섞인 리듬을 좋아하는데장문으로 호흡이 너무 긴 문체는 진짜 어지럽네이런 만연체임에도 불구하고 몰입되고 계속 쭉쭉 읽어나갔던 소설은 유일하게 죄와 벌밖에 없었는데
족장의 가을 읽고 다시 봐라
스포?인지는 모르겠지만 70페이지동안 1문장으로 이어진다...
@ㅇㅇ(106.101) 지리네... 해외는 진짜 만연체를 너무 사랑하는 것 같노... 뭐 근데 번역 때문에 길어진 걸수도 있겠다만.....
<백년의 고독> 2부 보면 한 문장이 3~4페이지에 걸쳐서 이어지는 게 있음 몇 번씩 읽어봐도 알쏭달쏭함
도끼는 뭘해도 존잼이라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유독 만연체가 좀 심함. 그래도 같은 작가가 쓴 콜레라 시대의 사랑이 문장 길이도 절제된 편이고 좀 더 보편적인 정서를 다루고 있어서 백년의 고독 읽다가 지치면 이거부터 시도해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