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크부르크의 공간의 기호학 어쩌구하는 문장을 봐서 찾아봤는데
페테크부르크가 사실 늪지 위에 세워진 근대화를 위한 인공적 구조물이라서
자기가 맞지도 않는 생각들을 먹어치우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나
혹은 도시의 부정적인 분위기가 주는 악영향이 인간 내면을 분열시키는 과정을 묘사하는 딱 좋은 장소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근대화의 인공적인 사상들에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그런 실험 파레트정도로 묘사하는 모양입니다
러시아 역사는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역사에 흥미있어하는 사람들이 좀 이해될지도
"전세계에서 가장추상적이며 계획적인 도시" - dc App
거기 있는 운하에 배타고 다니는 운하여행이 재밋다던데 궁금해지는걸요
@비단털쥐 전쟁끝나면 바로갈건데 전쟁이안끝나 - dc App
레닌그라드 포위 < 얘도 한몫함
러시아인들은 옜말부터 도시를 안좋게 봄. 그리보도예프의. 지혜의 슬픔, 레르몬토프의 가면무도회, 푸슈칸의 벨킨 이야기, 고골 페테르부르크이야기 모두 도시를 좀 안좋게 묘사하더라 이유는 모르겠어
슬라브주의자들이 많음
일조량 박은 게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