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말하고 싶은 건지 감이 안 옴...
결론없이 끝나는 아포리아 자체가 메세지란 건 알겠음.
근데 다른 대화편은 '무지함을 아는 것으로부터 앎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이런 식으로 생각을 이끌어 봐야 한다'
에 대한, 일종의 사고과정이나 사고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들을 준다는 게 보이는 데 반해
얘네 두 책은 무슨 인사이트를 주고 싶은 건지 모르겠네?
국가처럼 뭔가 확실한 이론이 담겨있는 것 같지도 않고.
'물음표만 튀어나올 정도로 극단적으로까지 생각해봐라'
이 자체가 메세지인 거임?
프로타고라스는 자제력 없음 불가능성 논증만 얻어가도 잘 해낸 것이 아닐는지... 메논과 비교해서 읽어보면 좋음 워낙 난해한 책이라... 고르기아스는 나도 별로 안 좋아함
쉽지않네 대화로만 슥 써있어서 오히려 어렵구나 정말 메논까지 일단 달려봄 ㄱㅅㄱㅅ
@ㅇㅇ(118.235) 플라톤은 문학적 장치까지가 논변을 구성하는데, 프로타고라스는 가장 문학적인 대화편인만큼 정말 쉽지 않음... 메논은 주제와는 별개로 실제 읽기는 편하니 바로 ㄱㄱ
해설부터 읽어보고 읽어보는건 어떰
프로타고라스는 해설 봐도 '자 이렇게 읽어볼까요?'하고 마는 느낌이라 어디 강의 영상이라도 찾아봐야겠음
논문참고하자
철학학회에서 찾아보니까 논문만 140페이지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