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소설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된 책은


'밤하늘은 올려다보는 그대에게 상냥하게'라는 

어떤 일본 소설이었어요.


전부터 책이라는건 손도 대지 않았던 제가 처음으로 

책을 읽게 해준 전환점이죠. 


그 이후로도 이와 비슷한 로맨스 장르의 일본 소설을 위주로 

가끔씩 책을 사서 읽곤 했어요. 


하지만 대부분 그 내용이랑 패턴이 비슷해서 

어느샌가 흥미가 사라져갔어요.


(3일간의 행복, 너는 달밤에 빛나고,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어느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오늘밤 이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고 해도 등등 읽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피폐와 로맨스를 키워드로 

소설책을 구매 해보려 하고 있어요.


집착, 거짓 구1원, 허무함, 배신, 희망 고문

>이런 종류의 피폐물을 제가 좋아해요.


이런 부류의 피폐-로맨스-일본 소설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