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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베크 서양철학사에서 버클리 부분 읽고 있는데
여기서는
[존재 = 현재 지각 중]이 아닌,
[존재 = 지각 가능함]이기에
벽을 보지 않아도 벽이 존재한다고 말하지만…
킹무위키에선
[존재 = 지각됨]이기에,
내가 책상을 지각하지 않으면, 책상의 존재를 확신할 수 없다하네
킹무위키보단 당근 시르베크서양철학사가 맞겠지 하며 읽고 있긴 한데…
책과 킹무위키가 서로 반대되어 말하는 사례를 실제로 보니까 좀 많이 당혹스럽네…
사실 내가 바보였고 오독한거래… 글내용 무시하셈
밑댓글 보면 내가 틀렸대
엥
어떤 것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것이 실제 지각되고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정상적 조건하에서 지각될 수 있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방 안에서 책상을 바라보고 있을 때, 책상은 나의 감각에 포착되므로 그 순간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다
@ㅅㄱㅅㄱ 아 어디서 잘못 읽었는지 알겠다 지각될 수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문장은 지각될 수 없는 것,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게 아니라 지각되지 않는다는 것 =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여겨짐) 이란 이야기
@ㅅㄱㅅㄱ 시르베크 철학사에서 쓰는 될 수 없다. 될 수 있다의 용례는 가능한가? 불가능한가?에 있어서 당위적인 게 아니라 사실적인 거임. 그니까 존재 = 지각 가능함이 아니라 존재 = 지각되야 함
@ㅇㅇ ㅇㅎ 덕분에 제대로 이해함… 진짜 ㄱㅅㄱㅅ
번역을 믿지마 나무위키를 믿어
근데 요즘 나무위키 무시못하겠더라 전문가들이 취미로 작성하는 경우 많아서
ㄹㅇ… 옛날 믿고 거르는 나무위키가 아님… 근데 이번껀 나무위키가 맞고 내가 오독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