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책은 가방에 한 권만 집어넣기도 부담스러움

너무 무겁고 은근 잘 훼손되고



중고서점에서 단돈 5000원 주고 산 영어 소설 페이퍼백 같은 건

두세 권 넣어다니며 읽어도 부담스럽지 않음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읽으면, 은근 남들이 와 영어소설 읽는다 이러면서 똑똑하게 봐줄 것 같기도 함


그리고 표지도 예쁨

그리고 책냄새도 좋음

오래된 페이퍼백 연한 갈색으로 변색된 종이에서는, 똥냄새 따위가 아닌, 


고솜하고 달큼한 바닐라 향? 같은 게 남


단점은, 영어가 어려움.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