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은근 움베르트 에코 생각나나? 정확히는 장미의 이름 같은 느낌. 재밌게 읽었음. 인용한 문서 절반은 모르는데도 주제의식은 느껴지는 것도 인상적이었고.
- dc official App
댓글 4
그런 류 파쿠리지. 나이 생각하면 당연한거긴 함. 나이치고 잘썼고 박식한 것도 알겠는데 솔직히 소설 자체로는 평범 그자체였음
익명(121.162)2026-04-01 14:05
장미의 이름도 본질은 중세의 셜록 홈즈 놀이잖아 ㅋ 그걸 중세 지식으로 덮어서 포장한 거고. 이런 류의 작품들은 본질을 보면 별 거 없기는 다 매한가지임. 푸코는 어차피 문학으로서의 소설에는 별로 관심 없어 보이긴 했음. 그러니 장미의 이름을 가지고 소설의 본질을 논하는 것도 말 그대로 오독이라 우스운 일인 거 같기도 하고 ㅋ
익명(119.207)2026-04-01 14:32
젊은 작가가 움베르트 에코처럼 써주는 게 고마운 마음도 은근 있어서 쓴 글이었는데 내가 말을 잘못했나. 까려던 게 아니었는디 - dc App
그런 류 파쿠리지. 나이 생각하면 당연한거긴 함. 나이치고 잘썼고 박식한 것도 알겠는데 솔직히 소설 자체로는 평범 그자체였음
장미의 이름도 본질은 중세의 셜록 홈즈 놀이잖아 ㅋ 그걸 중세 지식으로 덮어서 포장한 거고. 이런 류의 작품들은 본질을 보면 별 거 없기는 다 매한가지임. 푸코는 어차피 문학으로서의 소설에는 별로 관심 없어 보이긴 했음. 그러니 장미의 이름을 가지고 소설의 본질을 논하는 것도 말 그대로 오독이라 우스운 일인 거 같기도 하고 ㅋ
젊은 작가가 움베르트 에코처럼 써주는 게 고마운 마음도 은근 있어서 쓴 글이었는데 내가 말을 잘못했나. 까려던 게 아니었는디 - dc App
폼 좀 덜 잡는 정지돈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