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내용 자체는 굉장히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음
마미야 중위의 자식 얘기는 어떤 맥락에서 튀어나온 거고
가노 자매에 대한 맥락도 너무 부실하고
가사하라 메이의 존재 이유도 모호하고 등등
근데 하루키 특유의 표현이나 문장력이 되게 매력적이었음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을 읽을 때는 느껴보지 못한거임
그냥 그런 하루키 특유의 분위기를 인정하고 주욱 읽어가니까 뭔가 명확하게 머릿속에 자리 잡은건 없는데 그냥 좋았음
총평은 괜찮은 소설임
근거는 딱히 없음
근데 내가 잘 읽었다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서 괜찮은 소설이라고 느낌
그냥 그런 하루키 특유의 분위기를 인정하고 주욱 읽어가니까 뭔가 명확하게 머릿속에 자리 잡은건 없는데 그냥 좋았음<<<<정확히 내가 하루키소설이 인기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네 첨에는 난해한상징들 해석하려다가 힘빡주고 읽다가 후반가서 음......ktx타고 차창밖풍경보듯이 쭉~보다 책덮음 걍 님읽는 방식이 맞는방식인듯
나는 애초에 성격이 체계적으로 명확한 근거 딱딱 정리해서 인과관계 파악하고 그러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놀숲 읽을때 밍밍하고 찝찝했음 태감새가 하루키 작품 2번째로 읽는건데 뇌 빼고 흐름에 맡기니까 좋았음 생각해보면 자기개발서도 아닌데 꼭 뭔가를 얻어가야겠다 생각할 필요가 없는듯
@ㅇㅇ(218.235) 네 님 접근이 맞는거같아요 사실 저 해변의카프카 2회독 태감새 2회독했는데 늘 첫째권에서는 '이 메타포는 이거 이메타포는 이거!' ㅇㅈㄹ 하면서 읽었는데 특정시점되면 항상 퍼져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스스로 아 이작가는 나랑안맞는구나 내지는 그냥 이느낌을 즐기는게 맞는구나라고 스스로결론을내렸습니다. 블로그같은것도 이거 해석찾아보려고 많이뒤졋엇는데 결국에 내린결론은 님 말대로 특유의 분위기를 인정하고 주욱읽어나가는것 이게정답더라고요
@스타브로긴 굿굿이요 유튜브 해석영상이나 분석글 찾아보려다 의미 없는거 같아서 안 볼 생각임 이 책에 대해 설명하라면 못하겠지만 총평은 긍정적이니까 그거로 됐음
나 읽은지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는데 태감새에도 가사하라 메이 나옴? - dc App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