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스> 읽고 있는데
트로이 전쟁이 발발했을 때 킷세스가 외손자인 이피다마스를 집에 붙잡아 두려고
자기 딸을 이파다마스에게 줘서 결혼시켰지만 이피다마스는 결혼 직후
바로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트로이로 떠났다고 되어 있는데
외할아버지(킷세스)가 외손자(이피다마스)에게 자기 딸을 줬다는 게 무슨 상황인거지?
몇 번을 읽어봐도 이해가 안 되네
<일리아스> 읽고 있는데
트로이 전쟁이 발발했을 때 킷세스가 외손자인 이피다마스를 집에 붙잡아 두려고
자기 딸을 이파다마스에게 줘서 결혼시켰지만 이피다마스는 결혼 직후
바로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트로이로 떠났다고 되어 있는데
외할아버지(킷세스)가 외손자(이피다마스)에게 자기 딸을 줬다는 게 무슨 상황인거지?
몇 번을 읽어봐도 이해가 안 되네
그냥 텍스트 그대로임. 그때도 근친 금기는 있었는데 친형제 자매, 부계만 제한이 심했고 모계는 안심함. 아마 이모-조카 가능했던걸로.
그런 건가. 하기야 얼마 전에 읽은 <백년의 고독>에도 이런 관계가 나오니까 뭐...
아니 이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