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어렸을때 접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미시 거기 경제학이랑 재정학까지 공부하고 봐서 그런지 더 와닿는 느낌?
현실 살아가면서 느낀바도 있고
히틀러 나의투쟁도 읽었는데 다 읽지는 못했고 부분적으로 발췌해서 어떤 의식의 흐름인가 같은건 느꼈는데
유대인 왜 그렇게 싫어했는지는 알겠고 대충 어떤 느낌인지는 알겠더라
확실히 세뇌같은게 무서운게
세상은 자유롭다고 하는데 인식으로 세뇌해버리면 무의식의 세계에서 거부하거나 제대로 보지 않고도 거부하게 만들수 있다는 말이지
암튼 짧게 방송되는 마르크스의 삶 이런 방송으로 요약된 내용은 제작자의 의도나 관점이 하나의 막으로 작용해서
마르크스 - 제3자 - 나
이렇게 되는데
직접 마르크스 저서 - 나
이렇게 되니까 훨씬 좋더라
유명한건 확실히 유명한 이유가 있음
옛날부터 필독서 목록에 있었는데 왜 안읽었을까?
알게모르게 간접적으로 묘사되는 마르크스의 이미지와 내용이 나랑 맞지 않다고 선입견을 갖게 세뇌 시켜버림
암튼 정말 좋았다 대충 보고 싶은 부분만 봤는데 두고두고 계속 읽을듯
등가교환의 모순이라든지 화폐, 지대 이런거 평소에도 결국 역사적 착취 제도의 진화 아닌가 했었는데
역시
대안제시가 ㅂㅅ같아서그렇지 잉여가치론이랑 변증법적 유물론 이거 두개가 진짜..... - dc App
근데 미시 재정학은 거의 수학인데 거시는 좀덜하다마는 정치경제학(자본론)은 거의 사회학같지않나요? ㅋㅋ 잉여가치론과 유물론(하부구조가 상부구조를 결정한다같은)은 아직도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를 분석하는데 유효한거같아요 - dc App
다들 어렴풋이 느끼던 불편한 구조를 논리와 개념으로 정리해버린 결론이나 대안이 완벽하지 않은 건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
@스타브로긴 마르크스는 지극히 유물론적관점에서 생산수단이 가장발달한 영국에서 새로운사회체제인 공산주의가 발흥할거로예견햇지만 그걸론 택도없었는데 이제 ai가 새로운 생산수단이되었는데 새로운 사회체제(하부구조가 상부구조를 결정하니까)가 나올것같나요? ai는 확실히 심상치않긴해요 ㅋㅋ - dc App
사람들이 자본론 완전 어렵다 못읽겠다 하는데 그냥 경제학 공부해서 용어 같은것만 친숙해도 좀더 쉽게 와닿는것 같아요 그래서 적어봤어요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겠어요 그정도 깊이까지는 안되네요. 천천히 읽고 곱씹어 다시 읽고 해야할듯요 대충 읽고 싶은부분만 짧게 읽었어요 ㅎㅎ
@스타브로긴 네 그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봤는데 결국 시스템적인 재개편이 되지 않을까 해요. 지금은 인간 생산력을 지배하는 사람이 결국 권력을 갖게 되지만, 미래에는 결국 노동 생산력을 그 자체가 권력이 될테고 일론 머스크가 그쪽을 바라보는것 같아요. 물론 로봇 AI 가 생산성을 제공해준다고 인류가 딩가딩가 할거다 라는 소리는 그냥 전형적인 기득권의 달콤한 거짓말처럼 보여요
@ㅇㅇ(58.76) 아 너무부담이 됬나보네요 잘읽으셧고 전 자본론이 가지는 두가지 관점 잉여가치론과 유물론이 먼지만쌓여가는이론이아니라(맬서스인구론같이) 21세기에도 유효히ㅡ다는 말이하고싶었어요 고생하셧습니다 - dc App
생산력은 결국 하드웨어 생산력 과 소프트웨어 생산력으로 나눠질텐데 일론은 양쪽 모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달려나가는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무서운게 결국 그것이 권력이 될거라 궁금하긴해요 미래가
@스타브로긴 네 저도 더 어렸을때 읽었으면 선택에 순간마다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자본론이 엄청난 책이구나 하고 느꼈어요.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필독해야 되는 책이 아닐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1권 읽으셨나 보네요
2권 유통과정이랑 재생산표식에서 벽느낀.. ㅋㅋ
지배계급이 마르크스는 ㅂㅅ, n빵론자라고 세뇌하는데서 벗어나왔다니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