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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에 올린 감상문 다시 읽어보니까 엉망이라 창피해가지고 호다닥 고치면서 든 생각임.


김영하가 알쓸신잡에서 이런 말을 했던 것 같음. 자기 글 인용한 거 보면 "저거 저렇게 쓰지 말았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이 든다고.


당연히 작가들마다 기준이 다르겠지. 평생 퇴고만 하다 성에 안 차서 끝내 출판을 못 한 작가도 꽤 있을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