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f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인류학적 배경 설명을 제공하는 픽션을 좋아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르 귄 누나는 그런 걸 가리켜 speculative fiction이라고 했던 것도 같은데


하드sf가 싫은 건 아니지만


근데 막 영화 그래비티 같은 그런 류의 sf는 전혀 안 끌린다고 해야하나


흥미가 안 생기긴 함


지구 중력에 갇혀서 진입 각도나 궤도 계산하고 막 그런 거...


인터스텔라도 완전 별로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