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책은 왜 인기가 많을까? 나도 하루키 책들 대부분 재밌게 읽긴 했는데 10년 가까이 지난 이제와서 생각하면 왜 재밌게 봤을까 궁금하네 하루키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궁금함ㅋㅋ 집 뒤져보면 노르웨이 숲은 한 권 있을텐데 다시 읽어봐야겠다
일단 소설의 가독성이 쉽고 허세 부리기에도 적합하고 또 노벨문학상후보로 자주 언급되는 작자거든 계속 후보로 언급되는 쿤데라보다는 소설이 매우 쉽고 90년대의 방황하는 히피문화를 잘 보여주는 하루키니까 개인적으로 내 취향아님
하루키 책이 읽기 쉬웠나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 노벨문학상 벨류가 꽤 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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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급은 아니더라도 계속 빨리긴 빨릴것같음 문학적의의보다는 소설가가 일단 언급은 된다는것도 쉬운일은 아니어서
그래도 고정팬층은 계속있을테니... 뭐하나라도 역작을 내면 평론가들이 절대 묻히게할리없음 무엇보다 포모적인 방식의 글쓰기라서 평론가들은 하루키를 죽이지않고 살려둬서 계속 권장할듯
독린이... 뭐라는지 1도 모르겠다
정확히는 노르웨이의 숲인데, 나온지 몇십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젊은 층에게 먹힌다는 것 자체가 그 세대가 갈구하는 무언가를 담아냈다는 방증임. 대개는 분위기에 불과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만큼 (그만한) 분위기를 품고 있는 작품이 없다는 것이기도 하고
솔직히 재밌긴 함. 그러면서도 뭔가 심오한 뜻이 있는 것처럼 보이니까 힙하게 느껴지는거임
대중적이고 감성적이니깐 그렇지 뭐가 더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