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시에 관심이 생겨서 시집을 세권 정도 읽었는데, 내용이 퍽 와닿지가 않더군요.


교과서에서나 보던 해석하면서 읽는게 아닌 읽는 그대로 느끼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었는데, 그렇게 읽어도 그냥 난해한 문장의 연속이라는 느낌을 자꾸 받습니다. 뭔가 뜻이라거나 느낌, 의미 등이 잘 와닿지가 않는 느낌이에요.


뒷부분에 있는 해설 부분을 읽어보면 대부분 시인의 생애나 당시 시대상에 연관지어서 해설을 하시던데, 그럼 이 시인들이나 시대상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으면 어떻게 시들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원래 이런건지, 아님 제가 시나 문학을 많이 읽어보지 않아 경험 부족으로 그런건지 알고싶습니다. 또 다들 시집을 읽을 때 어떻게 읽는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좀 듣고싶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