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혐론자면 어떠냐고 생각함. 그게 해당 작가만의 특징이고 인장이면 그대로 수용하면 되는 건데. 세상엔 잘 쓴 작품과 못 쓴 작품이 있을 뿐 그밖의 요소들은 다 부수적인 것들이니까. 신곡을 보고 고루한 기독교적 세계관이라고 씹어 봤자 그건 본질도 뭣도 아니잖아. 그냥 신곡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간 군상들이 압도적이라는 생각만 들뿐. 바로 그게 잘 쓴 작품의 본질인 거임. 김승옥은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지만 문장은 인정함. 그럼 된 거지 뭐
익명(119.207)2026-04-03 21:21
답글
작가들 여혐론자라고 몰아가는 애들은 거기서 끝나지 않으니까..리뷰테러하고 출판사에 연락보내고ㅠ
익명(211.234)2026-04-03 21:50
일단 '탈식민주의'라는 게 있어서, 수많은 명작들도 다 까임.
<제인 에어>는 크레올 차별, <이방인>은 아랍인 차별, <신곡>은 이슬람 차별, <베니스의 상인>은 유대인 차별로 까임
'탈식민주의'
탈식민주의 비평 유행한지도 어언 수십년이라 이미 온갖 작가들 다 파헤쳐놨음...
음 그래그래 맞을지도 몰라
사실 여혐론자면 어떠냐고 생각함. 그게 해당 작가만의 특징이고 인장이면 그대로 수용하면 되는 건데. 세상엔 잘 쓴 작품과 못 쓴 작품이 있을 뿐 그밖의 요소들은 다 부수적인 것들이니까. 신곡을 보고 고루한 기독교적 세계관이라고 씹어 봤자 그건 본질도 뭣도 아니잖아. 그냥 신곡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간 군상들이 압도적이라는 생각만 들뿐. 바로 그게 잘 쓴 작품의 본질인 거임. 김승옥은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지만 문장은 인정함. 그럼 된 거지 뭐
작가들 여혐론자라고 몰아가는 애들은 거기서 끝나지 않으니까..리뷰테러하고 출판사에 연락보내고ㅠ
일단 '탈식민주의'라는 게 있어서, 수많은 명작들도 다 까임. <제인 에어>는 크레올 차별, <이방인>은 아랍인 차별, <신곡>은 이슬람 차별, <베니스의 상인>은 유대인 차별로 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