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게 쏟아지는 장황한 이야기가 버거우면 카라마가 더 어렵고 무언가 의미를 찾아보기 힘든 게 계속 이어지는 걸 지루해하면 율리시스가 더 어려움
익명(meville1851)2026-04-03 21:45
어렵진 않음 둘 다 노잼일 뿐. 정확하게 말하자면 노잼이라기보다는 갠적으로 공감이 가질 않음. 신곡도 존잼으로 읽은 사람이라 ㅋ 나도 신곡을 존잼으로 읽었으니 다른 책들도 다 존잼으로 읽을 수 있을 줄 알았음. 그런데 내가 왜 얘 이야기를 읽고 있어야 하지? 뭐 그런 강 건너 불구경 같은 느낌?
익명(119.207)2026-04-03 21:51
보여주기의 극한이라서 기본 서술 스타일조차 작가가 설명하는 건 거의 없고 갑자기 캐릭터의 목소리를 섞거나 심하면 생각 그 자체를 보여줘서 맥락이 안 잡힐 때가 있음
익명(121.134)2026-04-03 22:40
올리시스는 말장난이 너무 심해서 덮었다. 까라마는 고민하면서 읽으면 어려울 수도 있는데. 율리시스는 그냥 뭔 말하는건지 뇌를 쓰며 읽어야 해서 나는 중도하차함.
마음에 들었던 모더니즘 작춤이 있으십니까
무겁게 쏟아지는 장황한 이야기가 버거우면 카라마가 더 어렵고 무언가 의미를 찾아보기 힘든 게 계속 이어지는 걸 지루해하면 율리시스가 더 어려움
어렵진 않음 둘 다 노잼일 뿐. 정확하게 말하자면 노잼이라기보다는 갠적으로 공감이 가질 않음. 신곡도 존잼으로 읽은 사람이라 ㅋ 나도 신곡을 존잼으로 읽었으니 다른 책들도 다 존잼으로 읽을 수 있을 줄 알았음. 그런데 내가 왜 얘 이야기를 읽고 있어야 하지? 뭐 그런 강 건너 불구경 같은 느낌?
보여주기의 극한이라서 기본 서술 스타일조차 작가가 설명하는 건 거의 없고 갑자기 캐릭터의 목소리를 섞거나 심하면 생각 그 자체를 보여줘서 맥락이 안 잡힐 때가 있음
올리시스는 말장난이 너무 심해서 덮었다. 까라마는 고민하면서 읽으면 어려울 수도 있는데. 율리시스는 그냥 뭔 말하는건지 뇌를 쓰며 읽어야 해서 나는 중도하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