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세르게이 예세닌의 시 <눈보라> 입니다.
1.
눈보라는 무섭게 휘몰아치고
끝없는 벌판에
보지 못했던 썰매가 달리어간다.
낯설은 젊은 사내가 썰매를 타고
달리어간다
나의 행복은 어디에 있느냐
미칠 것 같은 나의 기쁨은 어디에 있느냐
모든 것은
사나운 선풍 밑으로
똑같이 미쳐날뛰는 썰매를 타고 가버리었다.
2.
눈보라가 세차게 몰아치고 있고,
벌판을 낯선 트로이카가 내달리고 있다.
낯선 청춘이 트로이카를 타고 내달리고 있다.
내 행복은 어디에 있느냐? 내 기쁨은 어디에 있고?
모든 것은 세찬 회오리바람 밑에서 멀리 굴러가 버렸다.
바로 저 똑같은 성급한 트로이카를 타고.
이 중 하나는 일어 중역이고 나머지는 노어 직역입니다.
다음 중 직역은?
슨생님 정답은용?
나중에 글 파서 올릴예정
@달밤에가린별 근데 직역이든 중역이든 행갈이에서 저런 식으로 차이나는 건 둘 중 하나는 심각하게 잘못 번역한 거 아닌감? 시의 번역 방식을 잘 모르니 원
@ㅇㅇ(182.221) 원문을 찾아 봐야겠지
러시아 용어 트로이카가 나오는 거 보니 2번!!
굳이 트로이카라고 구분해서 불러주는 거 보면 2번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