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조숙하고 성스러워야 할 여성과 부인을 희대의 불륜녀, 파렴치한 죄인으로 그려냈냐고,


좀 괴테나 셰익스피어처럼 아름답게 글 쓸 수 없냐고.


근데 지금도 크게 다를 바 없어보임.


많은 이야기들에서 불륜을 다루긴 하지만, 불륜을 저지른 인물을 처단하고 죄악시 여기는 게 절대다수.


어떻게 보바리 부인 이후로 한발도 못 나아갈 수 있는 지 이해가 안 감.


당시엔 여자 한 명 두고 칼싸움을 하는 시대니 이해한다 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