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지 뭉치에 인쇄돼있는데
글자 밀도부터 한국어판의 2~3배는 되고 (과장이 아니라 글자수 세보면 진지하게 그 정도 될듯)
주석은 하나도 없고 라틴어도 번역 전혀 안 돼있음...;;
웬만한 서양의 인문학 전공자가 읽어도 한국인이 한국어판으로 읽는 것보다 이해가 덜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괜히 어려운 책으로 악명높은 게 아니다 싶더라고
글자 밀도부터 한국어판의 2~3배는 되고 (과장이 아니라 글자수 세보면 진지하게 그 정도 될듯)
주석은 하나도 없고 라틴어도 번역 전혀 안 돼있음...;;
웬만한 서양의 인문학 전공자가 읽어도 한국인이 한국어판으로 읽는 것보다 이해가 덜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괜히 어려운 책으로 악명높은 게 아니다 싶더라고
한국어판은 거의 공략집 딸린 수준이니까... 책 덮고 나서도 책에 아직 남아있는 신비가 그득그득한 그런 감성을 즐기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한국어판도 아무 주석도 없이 나왔으면 원판이나 영문판보다도 난해한 괴서가 됐겠지. - dc App
근데 종이질이나 글자밀도 같은 건 페이퍼백 말고 읽기 좋게 된 고급 양장본 같은 거 안 파냐? - dc App
있긴 있을 거 같은데, 국내엔 안 파는 것 같음. 일단 하드커버가 존재하는건 봄
히익 영문판 같았으면 읽다가 때려쳤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