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지 뭉치에 인쇄돼있는데


글자 밀도부터 한국어판의 2~3배는 되고 (과장이 아니라 글자수 세보면 진지하게 그 정도 될듯)

주석은 하나도 없고 라틴어도 번역 전혀 안 돼있음...;;

웬만한 서양의 인문학 전공자가 읽어도 한국인이 한국어판으로 읽는 것보다 이해가 덜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괜히 어려운 책으로 악명높은 게 아니다 싶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