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 싶다...
독서할 때 초창기는 초심자의 행운 아니면 초심자의 착각처럼
읽는 책마다 잭팟이 터졌는데
요즘엔 독서 스펙트럼에 절대적인 양도 줄어서 그렇기도 하고
손에 집히는 것마다 명작 느낌인 그런 환상 필터가 없어짐

읽는 책이 연속으로 5점 5점 5점인 기분을 느끼고 싶구나...
점수는 피상적인 거긴 하지만 무튼


독서 기록한 거 살펴보니 날이 갈수록 점수가 평균점으로 회귀하길래 지껄여봄


책 이야기: 근래 읽었던 책 중에 제일 재밌었던 건 롤랑 바르트의 <영도의 글쓰기>였는데, 이 영감님이 후기 가서는 "탈구조"해버려서 <텍스트의 즐거움>에선 주이상스 외치고 다니시는 영감님이 돼부렀서... 그래도 바르트랑 벤야민은 올해 읽은 비평 투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