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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도 보듯이 미국의 평균 기대수명은 미국의 국력에 비추어 생각해보면 낮은 편이다. 책에서보면
알겠지만 저자는 여러 통계를 들어 미국의 건강 불평등의 현실을 비판한다.(물론 다른 나라들에 대해서도
많이 소개되어 있다)
보다시피 가계소득의 차이에 따라서도 기대수명의 차이가 발생한다. 귀찮아서 더 첨부는 안하겠지만 소득을 비롯해 성별, 인종, 지역 등 다양한
구분에 의하여 같은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도 건강의 불평등이 발생하며 궁극적으로 건강의 불평등이 국가의 미래를 후퇴시키고, 더 나아가
거창하게 말하면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 일이며, 따라서 저자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서 이같은 건강불평등을 바로잡고자 하는 노력을 주문한다.
다만 여기서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건강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해결책을 동의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아마 현실적으로 모든 지표들이 누가보더라도 객관적으로 건강격차를 인정할 수 있을테지만
비슷한 사례로 기후변화를 인정하고 인정하지 않는 혹은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해결책을 시행할지 말지, 해결책의 수준은 적당한지 논쟁을 하는 것처럼
이 문제도 결국은 건강격차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이른바 경제정의의 실현을 위한 여러 노력을 말하고 있는데 이 일에 대해서는 독자들마다
생각이 저마다 다르리라고 생각이 든다.
건강에 대한 시선이 단순히 의학 기술에 대한 차원에서뿐만아니라 사회경제 차원의 넓은 시각에서 볼 필요가 있음을 알려주는 그리고 매우
민감하고 다양한 주제를 함축하고 있는, 또한 생각할 점을 남겨두는 책이다.
개인,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라는 요지구나 ㅇㅇ 재밌겠네 - dc App
잼겠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