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도 정말 잘쓰긴 했던데 그넘의 잡소리가
심하게 많아서 몇번의 위기가 있었는데..
오노레 드 발자크 '고리오 영감'도 먼넘의 사설이 이렇게 많음
멀그렇게 여기저기 다 설명하고 자빠졌냐고...
이 시대 프랑스 작가들의 종특인가???
스탕달도 이렇게 책에 아주 길게 설명이 많이 늘어져 있나 궁금하네 음..
책들이 직관적이지가 않어 딱 핵심을 파고드는게 없이 나열형식으로
서사로 쭈우욱 나가네 물론 재미가 없진 않은데 지치게 만든다고나 할까..
그 시대 원고 장수로 돈을 받았다 하니 잡설이 많은가 봄
그 시대 다른 나라 작가들은 안그런책도 많던데 유난히 프랑스만 그러네..
스탕달도 잡설이 조금 있긴 한데, 문체 자체가 간결해서 읽히긴 잘 읽힘 발자크 영향 받은 도스토옙스키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리얼리즘 문학들이 잡설이 좀 많은 듯함 - dc App
그래도 도끼는 그 잡설들이 고급지고 연관되게 읽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제일 좋아하는 작가인데 필력의 차이인가..문체가 간결하면 읽기 편할듯 레미제라블은 문장자체가 길게 늘여빼서 써놔서 읽다가 지치는 부분 나오는데ㅎㅎ
도널드 서순의 유럽 문화사 읽으면, 디킨스가 페이지 수 늘리려고 일부러 구두점 x같이 찍는 일화까지 나온다. 그리고 디킨스랑 발자크랑 만나서 어떤 토론하는지 누가 기대했는데 둘이 돈 이야기밖에 안했대.
위고는 잘 모르겠고(레미제라블 읽다가 너무 감성적이어서 탈주)발자크는 원래 조온나 수다스러운거 맞음 그런데 그 결점을 가리고도 남을 천재성이 있다고 생각함.
좋은 정보 감사!!그래도 재미가 없진 않아서 끝까지 읽을뜻함~
스탕달은 적과흑에선 안그럼
그럼 스탕달까지는 읽어보는 걸로..
위고가 좀 tmi가 많긴함 저서가 다 역사소설 느낌도나고 인류학자 같은 면도 있어서. 난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