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대인관계에서 실패한 사람이지 뭘 이뤄낸 사람은 아니란 소린데... 딱히 도움되는 부분이 있을까 싶네
질방귀대소동(digest9450)2026-04-06 19:13
답글
고전작가들도 현생은 좆망한 애들이 수두룩한데
익명(180.182)2026-04-06 20:16
흥미로워서 목차 봤는데, 마냥 색안경 끼고 상상해보면 ‘질풍노도의 시기에 쇼펜하우어 철학에 의탁하였으나, 결과는 고독의 선택이 아닌 내몰려진 고립임을 깨달은 중년의 불가피한 관계로의 재의욕’이라는 인상이 있네. 쇼펜하우어처럼 천재도 아니고, 유산을 물려받는 것도 아니라면 자기객관화가 필요한 건 맞지만, 관계, 성공, 안주, 회피, 성숙, 우정, 성장 등 저자가 재조명하는 주제들을 보니 특정한 황금기에 관념에만 빠져있고 경험에는 소홀했던 후회가 비춰지는 것만 같은 기분임 장바구니에 담아뒀다가 다른 사람들의 리뷰가 어떨지 한 번 지켜봐야겠다 좋은 정보 개추!
결국 대인관계에서 실패한 사람이지 뭘 이뤄낸 사람은 아니란 소린데... 딱히 도움되는 부분이 있을까 싶네
고전작가들도 현생은 좆망한 애들이 수두룩한데
흥미로워서 목차 봤는데, 마냥 색안경 끼고 상상해보면 ‘질풍노도의 시기에 쇼펜하우어 철학에 의탁하였으나, 결과는 고독의 선택이 아닌 내몰려진 고립임을 깨달은 중년의 불가피한 관계로의 재의욕’이라는 인상이 있네. 쇼펜하우어처럼 천재도 아니고, 유산을 물려받는 것도 아니라면 자기객관화가 필요한 건 맞지만, 관계, 성공, 안주, 회피, 성숙, 우정, 성장 등 저자가 재조명하는 주제들을 보니 특정한 황금기에 관념에만 빠져있고 경험에는 소홀했던 후회가 비춰지는 것만 같은 기분임 장바구니에 담아뒀다가 다른 사람들의 리뷰가 어떨지 한 번 지켜봐야겠다 좋은 정보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