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캐 생각함?
요즘 들어서 등단 응모작들도 그렇고
한국 문학 자체가 1인칭이 너무 많아서
3인칭을 쓰면 좋게 본다는 말이 돌 정도로
1인칭에 대하여 요즘 부정적으로 보던데
솔직히 난 잘 쓰면 그만 아닌가 생각함
굳이 1인칭 시점의 경향이 많이 나타난다고 해서
그걸 하나의 현상이 아닌 문제처럼 지적해야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모 소설가는 3인칭 쓸 줄 모르면 대하소설 쓸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하더라
어캐 생각함?
요즘 들어서 등단 응모작들도 그렇고
한국 문학 자체가 1인칭이 너무 많아서
3인칭을 쓰면 좋게 본다는 말이 돌 정도로
1인칭에 대하여 요즘 부정적으로 보던데
솔직히 난 잘 쓰면 그만 아닌가 생각함
굳이 1인칭 시점의 경향이 많이 나타난다고 해서
그걸 하나의 현상이 아닌 문제처럼 지적해야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모 소설가는 3인칭 쓸 줄 모르면 대하소설 쓸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하더라
문학은 잘 모르지만 트렌드따라 가는 글쓰는 사람들이 많으면 가르치거나 심사하는 입장에서는 걱정될만 하겠지. 트렌드 바뀌는 순간 작살나거든.
그냥 현대로 올수록 거시적인 관점에서 뭔가 다방면으로 조망하기가 극히 복잡해지는 세상이라 제한적인 시점을 채택하는 건 자연스런 추세라고 생각하는데
니 말대로 잘 쓰기만 하면 아무 문제 안 됨. 1인칭 시점이 단점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못 쓰니까 문제인 거. 근데 도대체 1인칭 시점이 단점이라고 느껴질 정도면 얼마나 못 쓰는 건지 궁금하긴 함 ㅋ
신곡,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위대한 개츠비 등등 1인칭 시점 명작이 너무 많아서 ㅋ 이게 문제가 되는지 자체가 의문임 ㅋㅋㅋ
잃시찾같은 걸 보면 1인칭 대하소설도 불가능한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