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이상의 훌륭한 작품이다핀천 중무랑 로스 새버스는 아직 안 읽어봤는데 고점은 매카시가 정점 찍은 듯양키놈들이 20세기 후반 문학을 책임 지는구나다음 매카시 소설 노나없이랑 더 로드 중 뭐 읽어보지
그는 죽지 않는다고 말한다.
개인적으론 노나없이 핏자의 거울이라고 생각해서 추천함
블룸 평 읽으면서 결말 언급할 때 에필로그 말하면서 매카시가 판사에게 소설의 결말을 장식하는 걸 허락하지 않았다고 분석하는 게 인상 깊었음
@책은도끼다 오... 무슨 맥락임...? 판사는 계속해서 악으로 원환해야 하는 존재로 둔다는 거임?
@ㅇㅇ 핏빛 자오선 에필로그에 등장하는 바위에 구멍 내 불 지르며 떠돌이들의 길잡이가 된 사내를 서부의 붉은 서양인 판사에 대립하는 프로메테우스일 수도 있다고 추측함
@책은도끼다 나름 괜찮은 추측인 듯. 매카시가 비관적으로 세계를 종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말마다 늘 여지를 남겨두는 작가... 라고 생각되기에... 다음 두 권도 그거랑 은근 부합하는 듯?
@책은도끼다 여튼 난 매카시 소설이 일종의 메타역사고, 핏자에서 국경 3부작-노나없-스텔라마리스, 패신저-로드(미래사)로 연보를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로드는 마지막에 읽을 걸 추천해봄
매카시는 고트가맞음 - dc App
국경 3부작이 정배 - dc App
핀천 로스 드릴로 까는 작가 들은 있는데 매카시 비판하는 작가는 못 봄
매카시는 신이야
너는 잠들지만 나는 춤을 추리
크으